CiMon을 이용한 자동제어 디자인-명령식의 사용과 연산자를 이용한 태그 사용

안녕하세요?

밀리기는 밀렸지만, 일단 이것도 상당히 중요한 내용이라고 생각이 되기에, PLC 자동제어를 배우면서 공부한 내용을 포스팅 하는데, 이번에는 CiMon을 이용해서 '명령식'라는 기능을 사용하는 법을 배웠고, 다음으로는 연산자를 이용해서 태그를 이용, 이를 마치 기계가 작동하는 일종의 트리거처럼 사용하는 법 배웠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이를 다루고자 합니다.

먼저 램프라고 하는 디지털 태그를 만들려고 했습니다만, 나중에 알고보니 랭프라고 오타를 냈습니다. 아무튼 간에 일단 가상태그로서 하나 만드는 데는 성공하였고, 이 태그는 디지털 태그입니다.

다음은 원 모양의 도형을 그린 다음에, 여기다가 '터치'를 설정할 것인데, 이전 시간에 배운 대로라면 '태그'에 반응하게 할 것이지만, 위 스크린샷에서 볼 수 있듯이, '명령식'이라는 것을 이번에는 사용하도록 합니다.

위 스크린샷을 보시면 랭프 = 1 이라는 단어가 있는데, 이 단어의 뜻은 바로 랭프라는 태그의 값을 1로 바꾸어 주어라는 의미가 됩니다.

처음에는 그냥 명령식 Down이라고만 나와있는 창에서 명령식을 입력하면, 이 항목이 있는 곳이 '터치'이기 때문에 해당하는 도형을 '누르고 있으면' 발동하는 명령식입니다. 그럼 위 스크린샷에 나온 명령식 up이라는 것은 이제 건드린 도형을 그만 클릭할 경우 발동하는 명령식입니다. 위 스크린샷에 나와 있는 것처럼 입력하면, 원 모양의 도형을 그만 클릭하면 랭프라는 태그의 값은 0으로 만들으라는 의미입니다.

결과는 제가 누를 때만 색깔이 변하는 원 모양의 도형이 완성이 되었습니다.

이번에는 토글이라는 것이 없이도, 어떻게 첫번째로 누르면 램프에 불이 들어오고, 두번째로 누르면 다시 램프의 불이 꺼지기를 반복하는 토글 스위치를 만드는 것을 할 것입니다. 우선 위 스크린샷에서 보이는 것처럼 네모난 박스를 두개 준비해 둡니다.

먼저 첫번째 박스에는 출몰 조건에 전등을 켜는 것에 관여된 태그가 OFF상태일때 나타나도록 합니다. 그러면 당연 전등이 꺼져있는 상태에서 이 스위치에 해당하는 사각형 박스가 나타나게 되고, 전등이 켜지면 사라지게 될 것입니다.

다음으로는 터치항목에 들어가서, 명령식에다가 랭프의 값을 건드리면 1로 변하도록 설정을 하도록 합니다. 

두번째 박스는 전등을 켜는 것에 관여된 태그가 On이 되면 나타나도록 합니다. 이 경우에는 불이 켜지면 끄는 역할을 해야 하는 스위치로서 등장을 하는 것입니다.

다음은 터치 항목을 눌러서, 여기다가 전등을 켜는 것에 관계된 태그의 값을 0으로 바꾸도록 해서 이제 전등을 끄도록 합니다.

다음으로 두개의 박스를 겹친다음 CiMonX에서 실행을 시켜보면 제대로 작동하는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이것으로 토글 스위치를 제대로 만들었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다음으로는 위 스크린샷에 나오는 스위치/램프 라는 항목의 메뉴를 눌러서 조금은 디자인이 잘 되어 있는 스위치나 램프를 불러올 수 있습니다.

위 스크린샷을 보시면 좌측부터 모양선택을 누르고, 열기를 클릭한 다음, 라이브러리에서 다양한 종류의 스위치에 쓰일 수 있는 그림들이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다음은 페이지를 더블클릭하거나 페이지의 파란색 부분을 우클릭해서 열수 있는 페이지 환경 설정이라는 것을 열어서 제목을 계산기라도 두도록 합니다.

다음은 위 스크린샷에 나와 있는 것처럼, 태그에 연산자라고 해서 같다, 다르다, 크다 적다, 초과 미만을 나타내는 연산자를 쓸 수 있는데, 일단 지금의 포스팅에서는 여기까지만 언급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이전 시간에도 언급한 적이 있는 라이브러리에서 가장 아랫쪽으로 가면 '윈도우 컨트롤'이라는 항목이 있습니다. 여기서 위 스크린샷에 나오는 것처럼 리스트를 전개할 수 있는 창이 있습니다. 여기다가 미리 글귀를 입력하면 원하는 리스트를 만들어서 선택만 하면 되도록 만들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여기다가 갤린더로 날짜를 선택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있습니다. 이렇게 리스트만이 아니라 현재 날짜같은 것을 달력을 출력하면서 보여 줄 수 있는 라이브러리가 미리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