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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생활 이야기

그림 인공지능을 활용하기 위한 실습 -4-

by 인터넷떠돌이 2025. 3.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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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지난번에 스케치를 바탕으로 스팀펑크라는 이상한 것을 넣었더니 결과도 이상하게 나온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아무튼 그걸 좀 바로잡아서 어떻게 나은 결과를 얻을 수 없을까 싶어서 한번 다른 무언가를 만들어서 진행을 해 보고자 합니다. 다시한번 하는 것으로 이번에는 좀 나은 결과를 얻기는 했습니다.

 

이번에는 gothic art라는 것으로 바꾸어서 한번 바꾸어서 진행을 해 보고자 합니다. 물론 이게 너무 크게 바뀌지 않아서 어떻게 결과를 낼 지는 아직은 모릅니다.

 

그리고 나서 다음으로 위 스크린샷에서 볼 수 있는 것처럼 controlNet으로 이전에 했던 것처럼 스케치를 올려 보도록 합니다. 그리고 나서 enable을 한번 체크해 주어서 이를 이용할 수 있도록 만들어 주도록 합니다.

 

그리고 나서 scribble_xdog으로 preprocessor를 지정해 주도록 합니다. 그리고 나서 역시 모델도 이에 해당하는 것을 scribble을 선택해 주도록 합니다.

 

그리고 나서 다음으로 2시간 가까이 걸려서 위 스크린샷에서 볼 수 있는 것처럼 4개의 그림을 만들어 내는데 성공했습니다. 일단 그림의 전체적인 내용은 이전의 작업보다는 더 나아진 것을 확인할 수 있지만, 너무 전체적으로 녹색톤으로 바뀌어져 버린 것은 좀 문제라면 문제라고 할 수 있습니다.

 

먼저 저는 성벽을 원했는데, 이걸 성벽이 아니라 뒤에 있는 무슨 농지처럼 만들어 버린 것이 문제라면 문제라는 생각이 듭니다. 일단 무슨 건물만 하나 떵그러니 있는 것처럼 첫번째 이미지가 생성이 되었습니다.

 

두번째 작품도 무언가 아치형으로 군데 군데 무언가가 있는 것이 아니라 막혀있는 이미지를 생성했으면 했는데, 그건 아니게 나온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역시 밑그림을 그리는 단계에서 부터 무언가가 제대로 이루어 저야 하는 것이 아닌가 합니다. 분명히 구도는 밑그림을 따라가고 있기는 있습니다만, 어느정도 따라만 같지, 제 의도를 정확하게 읽고 있지는 않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이에 대해서는 좀 더 실습이 필요한 것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나마 마지막으로 가장 마음에 드는 그림이 나오기는 나왔습니다. 일단 이렇게 해서 나온 것은 맞는데, 이제 다음으로 해야 할 것이라면 역시나 다음 실습인, 회화와 같은 효과를 주는 작업에 써봐야 합니다. 다만 이렇게 처음 이미지를 생성하는 단계에서 부터 제 의도가 왜곡되었다고 해야 할까요? 무언가 아닌 것 같은 기분이 드는 것은 어쩔 수 없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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