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 인공지능을 활용하기 위한 실습 -2-

안녕하세요?

 

지난번 포스팅에서 어떻게 모델이 되는 이미지를 가지고 와서, 이를 바탕으로 어떻게 이미지를 생성하는 것을 하려고 했습니다만, 이게 실패하였습니다. 그래도 이번에는 성공적으로 마쳐서 어떻게 관련된 내용을 포스팅 할 수 있게 되어서 매우 기쁩니다. 그럼 관련된 내용에 대해서 한번 들어가 보겠습니다.

 

지난번에 무엇을 실수 했던가 했더니, 다른게 아니라 위 스크린샷에서 볼 수 있는 것처럼 enable이라는 항목을 체크하지 않아서 생기는 에러 였습니다. 일단 위 스크린샷에서 볼 수 있는 것처럼, 일단 구 시가지를 배경으로 하는 한장의 사진을 배경으로 해서 여기다가 눈이와서 로맨틱한 분위기를 만들어 보고자 합니다.

 

그리고 control weight와 ending control step을 원래는 1.0으로 설정이 되어 있는데, 일단 책에서 나와 있는 조언대로 우선 위 스크린샷에서 볼 수 있는 것처럼 0.85로 만들어 주도록 합니다.

 

정말 2시간 이상이 걸렸습니다. 물론 자세하게 프롬프트를 넣은 탓도 있겠지만, 그래도 일단 위 스크린샷에서 볼 수 있는 것처럼 8개의 이미지를 생성하라고 했더니, 일단 어떻게 생성을 하는 것을 확인할 수 있기는 있었습니다. 이제 이미지를 하나하나 살펴 보고자 합니다.

 

먼저 1번 이미지라고 부르겠습니다. 이게 정확하게 1번 이미지라고 할 수 있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일단 이렇게 해서 하나 나왔으며, 우선 돌바닥으로 포장된 도로가, 그리고 감점요인으로 영어간판이 무언가 무질서하게 나와 있는 이 간판같은 것이 영 좋지가 않아 보입니다.

 

그 다음으로 2번째 이미지입니다. 일단 이렇게 해서 나왔는데, 일단 제대로 위 스크린샷에서 볼 수 있는 이미지처럼 좀 따뜻한 이미지로 나왔기는 합니다만, 너무 건물의 이미지가 하얗게 된 게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듭니다. 그리고 좀 구 시가지를 요구했는데, 뒷편의 건물은 너무 현대적인 느낌이 들기도 합니다.

 

3번째 이미지입니다. 일단 위 스크린샷을 보시면 알 수 있듯이 어느정도 따뜻한 이미지를 볼 수 있습니다만, 너무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들어간 탓인가요? 전 분명히 프롬프트에 크리스마스라고 적어놓지 않았는데, 인공지능은 위 스크린샷에서 볼 수 있는 것처럼 트리로 쓰일법한 무언가를 만들었습니다.

 

이번에는 그럭저럭 마음에 드는 이미지가 나온 듯 합니다. 일단 이 이미지에서는 먼저 감점요인이라고는 길 거리가 딱 뚫려 있는 것이 아니라 가운데 무슨 펜스 같은 것이 세워져서 길을 가로막고 있다는 것이 문제라면 문제입니다. 하지만 원본 이미지를 생각하면 이게 인공지능의 최선이 아닌가 합니다.

 

이번에는 건물의 분위기가 좀 올드 스타일한 건물이라고 적었는데, 여기서 제대로 나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이렇게 해서 일단 하나 나왔으며, 이제.............. 이런 이미지를 모아서 어떻게 하면 되리라 생각이 듭니다. 다만 역시나 크리스마스 트리와 같은 저 골목 뒤쪽의 나무가 좀 마음에 안 들기는 합니다.

 

그리고 나서 위 스크린샷에서 볼 수있듯이 일단 이번에는 건물이 좀 더 하얗게 되기는 되었지만, 좀 더 고급진 느낌이 들기는 듭니다. 역시 이렇게 snow로 덮혀 있다고 하면서 romantic하면서 warm이라는 분위기를 넣으면, 왠지 크린스마스라는 것을 빼야 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나서 다음으로는 좀 골목이 막혔는 이미지가 나왔습니다. 이 이미지의 경우에는 바닥에 좀 빙판이 나와 있는 것 같은 느낌이 들기도 합니다만, 그건 정확하지 않고, 크리스마스 분위기 나오는 나무가 없어서 역시 괜찮을 것이 아닌가 합니다.

 

마지막 8번째 이미지입니다. 일단 뒤쪽의 건물에서 나오는 조명 때문에 좀 따뜻한 느낌이 들기도 한데, 이 이미지도 괜찮게 나왔다는 생각이 듭니다. 다만 이 8가지 이미지를 만드는데 2시간이 넘게 걸렸으며, 그리고 100% 마음에 드는 이미지를 만들어 내는 것은 매우 불가능한 일이 아닐까 합니다. 결국 이렇게 이미지를 생성하기 위해서는 표본으로 쓰이는 이미지가 필요하고, 그리고 이 표본에 묶여서 100% 완벽하고 마음에 드는 이미지를 만들어 내는 것은 무언가 무리가 아닌가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