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투명도를 이용한 색상 제작

안녕하세요?

 

이번에도 역시나 픽셀 아트를 한번 책을 보면서 공부한 내용을 실습을 해 보고나서, 일단 포스팅으로 올리고자 합니다. 이번에는 다른것이 아니라, 완전히 경계를 이루는 색상의 중간색을 어떻게 만들어 내는 방법에 대해서 일단 포스팅을 해 보고자 합니다.

 

먼저 대지를 일단 풀밭이라고 대충 짐작해서, 위 스크린샷에서 볼 수 있는 것처럼, 일단은 초록색 풀밭으로 해 주도록 하고, 다음으로 해야 하는 것으로는 일단 극명하게 다른 두가지 색상으로 하늘을 칠하는 것 입니다.

 

일단 이렇게 해서 하늘을 칠해 주기는 했습니다만, 문제가 두 하늘을 이루는 색상이 너무 선명하게 경계를 이루어서 어딘가 좀 어색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다음으로 할 것은 일단 연필의 크기와 불투명도를 50%로 주어서 반 투명하게 만드는 작업입니다. 여기서 신경써야 할 것은 일단 불투명도가 가장 크고, 연필의 크기는 상황을 봐 가면서 임의로 조정해도 됩니다.

 

일단 진한 색상 - 이게 정말 중요합니다. 더 진한 색상을 50% 투명하게 해서 더 연한 색상인 곳에서 칠해 주도록 합니다. 그러면 위 스크린샷에서 볼 수 있는 것처럼 중간색이 등장을 하게 됩니다.

 

이제 다음으로 연필의 불투명도를 25%로 두어서 한번 작업을 해 보도록 합니다. 이번에도 너무 연필의 크기에는 연연하지 말도록 합니다.

 

그렇게 해서 중간색을 하나 더 칠하기는 했는데, 아직은 아무런 티가 나지 않습니다. 그래서 어떻게 하느냐 하면, 이 격자 때문에 안 보인다고 판단해서 한번 치워 보겠습니다.

 

정말 희미하지만, 그래도 중간색이 2중으로 나와서 더 부드러운 감이 나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일단 이번 실습에서는 너무 간격을 잘못 잡아서 생긴 문제가 더 큰데, 다음번에 할 때는 이를 참고해서 작업을 하도록 해야 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렇게 해서 불투명도를 이용한 색상을 만드는 과정을 한번 실습해 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