색상 교체를 위한 단검 그리기 -3-

안녕하세요?

 

어느덧 이 포스팅 시리즈도 3번째가 되었는데, 아무튼 이번 포스팅에서 좀 더 재미있는 방법을 동원해서 채색을 하는 방법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 보고자 합니다. 일단 이번 포스팅의 마지막에 가서는 그럭저럭 쓸만한 아이템의 스프라이트를 만들 수 있어 보이기는 합니다.

 

먼저 자동 선택 도구를 가지고 와야 하는데, 이게 당최 처음에는 어디 있는지 몰랐습니다. 일단 이 툴은 위 스크린샷의 동그라미 친 곳을 먼저 클릭해야 합니다.

 

이렇게 해서 위 스크린샷에서 볼 수 있는 것처럼, 자동선택 도구가 선택이 가능하게 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제 이를 바탕으로 해서, 이 도구를 설정해야 합니다.

 

그리고 나서 일단 허용치를 1로 두고, 인접을 해제 하도록 합니다. 이렇게 해서 이제 다음으로 아랫쪽에 있는 팔레트로 가서, 색상을 하나 클릭해 보도록 합니다.

 

 

그런데 제 의도와는 다르게 위 스크린샷에서 볼 수 있는 것처럼, 일단 선택이 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아무래도 설정에서 무언가 잘못된 듯 합니다.

 

실수로 앤티 앨리어스를 해제하는 것을 잊어버려서 생기는 문제였습니다. 이 항목을 조속하게 일단 해제하도록 하고, 다음으로 해야 하는 것으로는 다시한번 해 보도록 합니다.

 

그리고 나서 위 스크린샷에서 볼 수 있는 것처럼, 일단 제대로 원하는 색상만을 선택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제 이를 바탕으로 해서 다음으로 색상을 정해 보도록 합니다.

먼저 위 스크린샷을 보시면 알 수 있듯이 팔레트에 해당하는 부분에 바꾸고자 원하는 색상을 먼저 채우도록 합니다. 그리고 나서 다음으로 alt + delete를 누르면...............

 

이렇게 해서 위 스크린샷에서 볼 수 있는 것처럼, 일단 하나하나 어떻게 할 필요도 없이 그대로 색상이 한꺼번에 변경이 되어 버리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이런식으로 해서 색상을 하나하나 바꾸어 주는 것으로 어떻게 바꾸어 주었습니다. 이제 가까이서 보면 그렇게 이게 무엇인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만..........

 

그렇게 해서 멀리 보는 윈도우를 통해서 보면, 그럭저럭 쓸만한 무언가가 나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이제 이를 바탕으로 해서 어떻게 색상을 그대로 교체할 수는 있지만, 아직 100% 완성이 아닙니다. 다음 포스팅에서 어떻게 해서 손잡이를 완성하는 지에 대해서 다루어 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