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한번 종목선정을 위한 여정 -16-

안녕하세요?

 

이번 포스팅에서는 다른 것이 아니라 일단 지난번 포스팅에서 하락장이 예상이 되는 상황에서 어떻게 시장의 방향과 기울기인 베타가 역행 - 마이너스 값인 종목들을 골라서 한번 사용해 보고자 합니다. 물론 이건 어디까지나 예측일 뿐이고, 제대로 될지 모르겠습니다만, 그래도 일단 작업을 해 보고자 합니다.

 

먼저 기존에 있던 데이터의 순서를 오름차순으로 바꾸어서 한번 작업을 해 보고도록 합니다. 이렇게 해서 종목코드를 고르는 작업에 들어갑니다.

 

먼저 37개의 종목이 나왔는데, 이건 중복된 코드를 포함해서 나오는 것 입니다. 이를 어떻게 해결하기 위해서는 어찌되었건 간에, 일단은 중복값을 제거해 보도록 합니다.

 

다만 너무 많이 나와서 하는 수 없이 커트라인을 점점 더 음수로 올려야 합니다. 이렇게 해서 어떻게 더 적은 숫자가 나올 때 까지 반복합니다.

 

 

이렇게 해서 일단 이번에는 10개의 종목이 나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이것도 너무 많은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더 커트라인을 올려서 어덯게 해서건 더 적은 종목이 걸리기는 기대하면서 동시에 더 강력한 베타값만 보유한 종목만 남기는 조건을 수행합니다.

 

이렇게 해서 일단 6개의 종목만이 남은 상황이 나왔습니다. 이제 다음으로 해야 할 것은, 코스닥에서 어떤 종목들이 나오는 것인가 하는 것 입니다.

 

우선 이 종목들의 코드를 저장하는 것을 잊지 말도록 합니다. 그리고 나서 코스닥에서는 어떻게 나오는 지에 대해서 한번 살펴보러 갑니다.

 

먼저 나온 종목의 리스트는 7개의 종목이 나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이렇게 줄이고 줄여서 나왔는데, 그래도 좀 많다는 생각이 듭니다.

 

어찌되었건 일단 기록에 들어가 보도록 합니다. 별도의 텍스트 파일을 사용해서 어떻게 집어넣어 주도록 하고, 그 다음에는 코스피의 리스트와 합쳐야 합니다.

 

이렇게 해서 모든 리스트를 다 모았습니다. 이제 효율적 투자선을 구축해서 어떻게 하면 이익을 극대화 하면서 리스크를 줄일 수 있는지를 알아봐야 하는데, 관련된 내용은 다음 포스팅에서 다루어 보고자 합니다. 그럼 이번 포스팅은 여기서 잠시 마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