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율적 투자선으로 종목을 선정하기 위한 여정 -14-

안녕하세요?

 

지난번 포스팅에서 20개 정도 자식 프로세스가 실행이 될 것으로 기대를 했지만, while loop에서 벗어나기 위한 break함수가 너무 강했는지 상위에 있는 for loop까지 벗어나는 결과를 초래하고 말았습니다. 그래서 이번에는 다른 방법을 시도해 보고자 합니다.

 

먼저 여기다가 phantomTrigger라는 bool타입의 변수를 먼저 선언하도록 합니다. 그리고 나서 while문이 실행되기 위해서는 이 변수가 True일때만 실행이 되다가 모든 자식 프로세스가 끝이나면, False가 되도록 만들어 줍니다.

 

이렇게 해서 일단 하나하나 실행을 시켜 보도록 하였습니다. 이렇게 해서 테스트가 우선 10개로 자식 프로세스가 실행이 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일단 이렇게 해서 9개의 마커가 출력이 되는 것은 확인할 수 있기는 있었습니다. 그런데 아무런 변화가 없느냐 하면 그건 아닌 것이..........

 

 

그런데 기다려 보니까 드디어 한개가 더 뜨는 것을 확인할 수 있기는 있었습니다. 다만 문제가 되는 점이라면, 이렇게 하나 뜨기는 떴는데.......

 

문제는 바로 텍스트 파일이 나오면서 작업이 끝나 버리는 것 입니다. 이게 어떻게 된 일인지 모르겠습니다만, 아무튼 해결하기 위해서 다시 움직여 보아야 할듯 합니다.

 

그런데 어디가 문제였나 했더니, 20개의 종목 갯수만 가지고는 10개만 나오는 것이 당연했고, 이걸 해결하기 위해서 종목 갯수를 60개로 늘려서 30회 나오도록 만들어 보았습니다.

 

이렇게 해서 상당히 많은 양의 표식이 찍히고, 이런 표식에 맞개 10개의 자식 프로세스가 생성이 되었다가 종료되고 다시 시작하기를 3번 했습니다.

 

이렇게 해서 위 스크린샷에서 볼 수 있는 것처럼, 일단 30개의 작업물이 나오는 것을 확인할 수 있기는 있었습니다. 이제 이런 상황에서 결과가 제대로 나온 것인가를 보면...........

 

결과는 제대로 나온 것을 확인할 수 있었고, 이제 30개 정도 하는데 약 25분이 걸린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이래서야 806개의 종목을 가지고서 작업을 하는 것도 상당한 시간을 먹는 작업이 될 것이라는 것을 짐작할 수 있는데, 아무튼 이런 이유로 인해서 프로그램을 잘 만들지 않으면 안되기는 안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