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 복구-주식 종목 코드 리스트 가져오는 프로그램의 복구 part2

안녕하세요?

 

역시나 지난번 포스팅에 이어서 2019년이 다 지나가지만, 그래도 어떻게 해서 코스피든 코스닥의 리스트를 가지고 오는 프로그램을 복원하기 위해서 계속해서 스탭을 밟고 있습니다. 일단 이렇게 해서라도 이번 포스팅에서 종목의 리스트를 가지고 오는 프로그램의 복원은 다 끝났다는 것을 알려 드리고자 합니다.

먼저 해야 할 일이 바로 Qt designer가 어디 있는지 살펴보는 것인데, 일단 아나콘다3(anaconda3)안에 있다는 것을 확인해서 찾아갔습니다.

다음으로 해야 할일은 역시나 여기서 유저 인터페이스를 디자인 해주는 일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일단 위 스크린샷에서 보이는 것처럼 디자인을 해 주도록 합니다.

그리고 현재 복원 작업을 진행중인 프로젝트의 폴더 안에다가 특정한 UI이름을 지어서 파일을 저장해 주는 것을 잊어 버리면 안됩니다.

 

 

먼저 위 스크린샷과 같이 일련의 코드를 작성해 주도록 합니다. 이전에는 UI를 코드로 구현했다면, 이번에는 위 스크린샷에서 보이는 것처럼 ui파일을 이용하도록 합니다.

그런데 실행을 해 보니까, 위 스크린샷처럼 어떻게 된 것인지 몰라도 무언가가 없다고 나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이게 어떻게 된 것인가 하면..........

바로 오타로 인한 에러였습니다. connect라고 정확하게 쳐야 하는데 e와 c가 순서가 바뀌어서 발생한 에러라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일단 이렇게 해서 우선 제가 만들어 놓은 UI대로 유저 인터페이스가 나오는 데는 성공할 수 있었습니다. 이제 남은 것은 바로 다음의 단계로, 종목의 코드 리스트를 가지고 와서 저장을 하는 것 입니다.

 

일단 지금까지는 버튼을 눌렀을 때 코스피와 코스닥의 종목 리스트 자체는 제대로 나오는 것을 확인할 수 있기는 있었습니다.

이번에는 저장이 가능하도록 한번 코드를 추가해 주도록 합니다. 이렇게 함으로서 제대로 txt파일에 코스피나 코스닥의 리스트가 저장이 되면 됩니다.

프로그램을 실행시킨 결과, 제대로 작동이 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이제 이렇게 하는 것으로 일단 종목의 리스트를 가지고 오는 것에는 성공했으므로, 다음으로는 평균회귀 테스트를 하는 것으로 하고 싶기도 하지만, 정보를 가지고 와야할 필요성이 대두됩니다. 왜냐하면, 애초에 펀드와 같은 종목들을 제외하기로 했기 때문에 이것부터 종목의 이름을 알아서 제거해야 할 필요성이 있어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