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알고리즘으로 새로이 종목찾기를 나선 결과

안녕하세요?

지난번 포스팅까지 해서 어떻게 조흥이라는 종목에서 강화학습으로 좋은 수익모델이 나오기를 기대하고 있기는 있었습니다만, 문제는 제대로 수익이 나오는 모델은 찾을 수 없었습니다. 그래서 이번에는 새로운 방법을 사용해서 한번 분봉차트에서 수익을 가져다 줄만한 종목을 찾을 수 있는지 가보고자 합니다.

먼저 지난번 포스팅에서 만들어 놓은 나만의 알고리즘에서 일단 날짜를 필터링해야 하는데, 일단은 2019년 2월 20일 오전 9시 이후의 데이터만을 가지고 오도록 합니다.

그리고 나서, 위 스크린샷과 같은 식으로 먼저 이전 가격대비 현 가격이 몇 %나 변했는지 여부를 알아보도록 하고, 그 비율이 평균 1%-그것도 절대값으로 변형한 평균적인 % 정도가 1%를 넘는지 여부를 따져서 이상이며, 가격은 1주당 20만원 미만으로 지정을 했습니다.

그리고 나서 지난번에 이렇게 전체 코스피 종목을 살펴보는데 이렇게 for문에서 몇번째 보는 지를 표시하도록 합니다. 왜냐하면 이 값만 알 수 있으면, 만약의 사태-예를 들면 컴퓨터의 전원이 끊김같은 사태가 일어나면, 몇번째 까지 보았는지 보고나서 다시 시작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나서 여기서는 지난번의 실수를 다시하지 않기 위해서, 이번에는 제대로 딱딱 2개의 종목만을 지정해서 체크할 수 있도록 코드를 수정해 줍니다.

그리고 보니, 약간의 실수가 있기는 있었습니다. 1% 이상이라고 했으면서, 실수로 =를 빼먹었기에, 이걸 다시 넣어 주도록 합니다.

그리고 나서 조금이라도 프로그램의 작동 속도가 빨라지기 위해서, 먼저 위 스크린샷과 같이 bufsize를 1로 설정을 해 주어서, 부모 프로세스에서 제대로 데이터를 예전보다 더 빠르게 전달하도록 만들어 주었습니다.

중간에 끊어지는 일이 일어나서, 위 스크린샷과 같이 500번째 부터 다시 시작하도록 합니다. 일단 파이썬에서 for문을 쓸때는 기존의 ,C++나 C#과는 다르게 range()함수를 쓰는데, 위 스크린샷과 같이 range(초기값, 최종값, 증가값) 이러는 식으로 사용이 됩니다.

일단 750번째를 넘어서 코스피에서 약 1500번째 종목을 체크하고 나서는 전혀 데이터가 넘어오지 않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그래서 프로그램을 종료하고 어떤 종목들이 걸렸는지 살펴보고자 합니다.

한개의 종목도 나오지 않으리라 생각을 했는 것과는 다르게, 이번에는 6개의 종목이 나왔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그래서 이 종목들이 어떤 종목인지 확인에 들어가 보고자 합니다.

우선 나머지 종목들은 일종의 펀드인 것을 알 수 있었고, 그나마 종목 비슷하게 나온 것 마져도 일단은 트러스 제7호라고 하는 일종의 펀드인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일단 트러스 제7호라고 있는 것이 나오기는 나왔기 때문에, 우선 이걸 중심으로 해서 강화학습을 해서, 한번 수익모델을 찾을 수 있는지를 먼저 탐구해 보고자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