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화형 AI1 범용 AI의 판정기준이 되는 '커피 테스트' 안녕하세요? 이전 포스팅에서, 현재까지 나온 AI가 인간보다 인간 보다 일을 더 잘 해낸다고 해도, 이게 '특화형 인공지능'이라고 해서 사전에 준비되지 않은 과제나 문제에는 전혀 대응할 수 없다는 문제가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이를 해결하고자 하는 것이 바로 '범용 AI'이며, 이에 대해서 연구가 진행되고 있는데, 관련된 내용을 보다보니, 범용 인공지능을 판단하는 기준으로 '커피 테스트'라는 것이 있다고 합니다. 일단 이 커피테스트의 내용은 굉장히 심플한데, '내부 구조를 모르는 집안에 들어가서 커피를 끓인다' 라는 것으로, 이를 제안한 사람은 애플이 있게 만들어준 천재 공학자인 '스티브 워즈니악(Steve Wozniak)'이 제안을 하였다고 해서, '워즈니악 테스트'라고도 불린다고 합니다. 얼핏 들으면.. 2018. 6. 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