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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일5

슬슬 다가오는 폭풍전야 안녕하세요? 어떻게 자세한 내용은 회사 기밀이라 말은 못 하지만, 일년에 한두번 할까 말까한 큰일이 이제 다음주면 시작하는데, 지금은 그것을 기다리는 폭풍이 몰아치기 이전의 고요함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번일이 회사에서 상당히 큰일이기는 한데, 이게 어떤 결과로 나올지는 지금으로서는 모르는 상황입니다.아무튼 오랫만의 여유로워 보이기는 하지만, 그렇게 마음놓고만 있을 수도 없는게, 지금까지 밀렸는 서류작업을 하나하나 완성해야 하는 숙제를 떠앉고 있기는 있습니다. 어떤 의미에서는 귀찮지만, 어떤 의미에서는 중요하다면 중요한 과정이기도 한 이 서류작성을 하는 작업, 그냥 안할 수도 없습니다. 2023. 7. 10.
큰 폭풍이 지나간 이후 안녕하세요? 회사 비밀이라서 무엇을 했는지 이야기는 못 하지만, 한바탕 큰일이 있었다고만 이야기를 할까 하기는 합니다. 얼마나 바빴으면 제대로 포스팅도 못 올리는 상황이 되었겠습니까? 아무튼 몹시 바쁜일이 지나는 갔는데, 문제는 그 여파로 몸이 하루종일 제기능을 못하고 있기는 합니다. 그래도 이렇게 있을 수 있다는 것 자체가 정말로 황금같은 시간이기는 입니다. 다만, 욕심은 이런 타이밍에도 제대로 움직이고 싶지만, 인체에 마져도 공짜는 없다고 한 타이밍 쥐어짜서 힘내고 나면 그 다음에 한 타이밍은 지쳐버린다는 겁니다. 아무튼 오후어 절반이 지나서야 어떻게 몸이 어느정도 회복은 되었습니다. 2022. 11. 23.
복잡한 일, 그리고 건강 안녕하세요? 하지만 저는 그다지 안녕하지 못 하는 상황이기는 합니다. 일단 다리통증 - 왼쪽 허벅지의 통증이 사실은 근육통이 아니라 디스크에 신경이 눌린게 문제인 병이라고 합니다. 아무튼 이래저래 좀 몸이 무리를 해서인지 몰라도 상당히 지친 모양새가 된 것 같습니다. 아무튼 근육통이 아니라서 상당히 위험하긴 위험하지만, 그래도 일단은 완전히 그리고 심각하게 아픈것은 아니기 때문에 일단은 버티면서 가기는 가는데, 그래도 힘이 들기는 드는 중 입니다. 다만 이렇게 일이 편하지는 않지만, 지금 상황의 중요성을 생각하면 다른 무슨 소리는 못 합니다. 2022. 11. 22.
11월 1일은 축복받은 날 안녕하세요? 너무 피곤한 나머지 어떻게 포스팅도 못 올릴뻔 했습니다만, 그래도 어떻게 해서 오늘 올리고자 합니다. 오늘은 어떻게 하다보니, 그렇게 아침 7시에 실험이 시작이 되어서 좀 피곤하긴 많이 피곤했습니다. 그래도 이런것이 연구원의 일이기는 일이고, 아무튼 실험노트를 두툼하게 만들기는 만들어야 하니까, 아무튼 간에 어떻게 시작해 보기는 보도록 했습니다. 사실 그걸 떠나서라도 이게 회사의 일이기는 일이고, 최첨단의 과학의 일이기는 일입니다. 단지 몸 편한것과는 약간 거리가 있지만요. 2022. 11.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