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런치 모드1 드디어 길고도 길었던 일의 마지막 단계 입니다. 안녕하세요? 기밀이라서 자세한 것은 말할 수 없지만, 그래도 상당히 고된 프로젝트의 마지막 일정이 거의 끝나가고 있는 중 입니다. 아무튼 이번일이 끝나고 나면, 당분간은 여유가 있으리라 봅니다만, 이게 또 어떻게 될지 모르겠다는 생각도 듭니다. 아무튼 한때 전자 연구 노트를 설치하기 위해서 가지가지로 애를 먹었던 시절이 있었던 것처럼 한동안은 그간 크런치 모드와 같은 상황은 벗어날 수 있습니다. 아무튼 이제 지는 해를 보는 것처럼 마지막 단계에 들어가는 중 입니다만, 그런다고 해서 인생이 끝나는 것은 결코 아니고, 단지 몇개월간 힘이 많이 들었던 일이 끝나는 것이기는 합니다. 이러고 나서는 당분간 쉰다기 보다는 해야 할 일이 없는 것도 아니고 해서, 가지가지로 해야 할 일이 많이 있기는 있습니다만, 정말.. 2024. 1. 2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