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기1 의외로 청소년기부터 찾아오는 기면증 안녕하세요? 아마도 고3이 된 학생이라면 지금쯤이면 '잠과의 사투'를 벌이고 있을 지도 모르겠고, 학부모님들은 이래저래 자녀의 수면패턴을 가지고 잔소리가 많을 듯 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런데 과학동아 2018년 5월호를 보니, 밤늦게까지 잘 못자고, 일직 자도 낮에까지 졸린 증상이 반복되는 것이 있는데, 이게 '기면증'때문일 수도 있다고 합니다. 놀랍게도 기변증은 주로 15~16세에 발병을 하며, TV에서 주로 나오는 '탈력발작'이라고 해서, 길을 걷다가 픽 쓰러져 자는 환자는 '상위1%'에 들어갈 정도로 '매우 희귀'하다고 합니다. 즉, 그렇게 심하지도 않으면서 '기면증'은 생각 보다 흔하게 올 수 있는데, 2008년 조사에 의하면 1만명 중에 1.5명 꼴로 기면증이 있다고 합니다. 저도 듣는게 생소.. 2018. 5. 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