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야1 겨우 일자리 얻어서 이사하는데, 이리도 피로합니다. 안녕하세요? 그런데 글을 올리는 저는 안녕하지 못한 상황입니다. 일단 이사를 위해서 상당히 많은 짐을 싸야만 했는데, 이 다음에는 태풍 힌남노가 빠져나가기를 기다려야 하는 시간이 되기는 되었습니다. 이래저래 제가 있는 곳은 특별히 큰 특징이 없이 그저 비만 오고 있는 상황인데, 다른데는 어떤지 모르겠습니다. 현재 분위기를 봐서는 영 상황이 좋지 않은데, 그래도 일단은 이래저래 산 정상에 가까운 곳에 세워진 아파트에 사는 저로서는 그렇게 크게 무언가를 느끼지를 않기는 않습니다. 다만, 사방에서 들려오는 뉴스를 보자면, 이거 상당히 위험하긴 위험한 상황이기는 이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2022. 9. 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