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2 목요일이 가장 에너지가 없습니다. 안녕하세요? 남들은 월요일이 가장 힘들다고 하지만, 제 경우에는 월요일은 그래도 주말 내내 잘 잤기 때문에 에너지가 상당히 나은 상황입니다. 그런데 이게 금요일로 가면서 계속 내려가서, 결국에는 토요일이 되면 거의 바닥이 나는데, 문제는 금요일은 그래도 금요일이라고 버티기는 하겠는데, 그것도 없는 목요일이 가장 힘들기는 힘듧니다. 아무튼 간에 이래저래 오늘은 거의 아무것도 못하고 그저 자고 있다가 이제서야 블로그 포스팅을 올리는 것으로 하루를 거의 마무리를 하지만, 그래도 뭐라 할말이 없기는 없습니다. 월요일만 해도 어떻게 일과시간이 끝난 이후에는 운동을 하려고 했습니다만, 그것마져도 쉽게 되기는 커녕, 아무런 기력이 없어서 그냥 세탁하는 것만 해도 매우 힘들기는 힘듧니다. 2022. 12. 29. 요리, 가장 큰 난관 안녕하세요? 어떻게 일은 할만 하지만, 문제는 다른걸 다 하고 나서 정말 한계까지 굶어서야 겨우겨우 밥하고 저녁차릴 의욕이 겨우 나올 정도가 되었습니다. 이게 복잡한 이유가 얽혀 있는데, 가장 심한건 퇴근하고 나서 샤워 후에 정말 아무런 힘이 없다는 것 입니다. 어떤 의미에서 그냥 인스턴트로 때우고 싶은 마음이 굴뚝같지만, 그건 참 가지가지로 봉인되어 있는 상태입니다. 결국 식사를 차리고 설걷이 하는게 힘든게 아니라, 제 타이밍에 움직이기에는 너무 무리라는 겁니다. 사실 바닥에서 일어나는 것도 퇴근이후에는 밤 11시 이전에는 몹시나 어려운 일이죠. 2022. 12. 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