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약6 왕바가지 쓰는 실험실 재정 안녕하세요? 일단 바가지는 제가 쓰는게 아니라, 실험실이 쓰는 것이고, 절 고용한 회사에서 쓰는것 입니다. 다만 바가지도 정가 30만원대를 40만원에 올려 팔아도 거품을 물만한데, 무려 80만원에 가까운 바가지를 씌우고 있습니다.진짜 무슨 바가지도 왕바가지를 넘어 황제바가지 이지를 않나, 2배를 넘어가는 바가지는 보다보다 처음 봅니다. 아무튼 국내에 독점공급인지 법적으로 묶인 것인지는 모르겠습니다만, 해외어서 들어온다고 이런 바가지를 씌우는게 생명과학입니다. 진짜 이럴때 마다 어떤 의미론 생명이 없는 직섭입니다. 2023. 10. 5. 제 타이밍에 도착한 시약 안녕하세요? 마치 바위뚫을 다이너 마이트를 기다리는데,도착해서 잠시간의 여유는 이제 끝나기는 끝이 났습니다. 그래도 어떻게 해서 다음 타이밍의 실험을 하기 위해서 움직이는 중인데, 제게는 가장힘든 목요일 이라는것이 문제라면 문제입니다. 그래도 하나하나 준비를 해서 오늘 퇴근전에는 어떻게 작업의 1단계는 마무리를 하고자 합니다. 다만, 가지가지로 타이밍이 문제라면 어느정도 문제인데, 더 안 좋은 것은 이 애매한 타이밍보다 애매하게 잠이 오는 이 흐리고 비올것 같은 날씨에, 감기려 하는 눈꺼풀을 드는게 더 힘든일 인듯 합니다. 2023. 4. 6. 잠시 폭풍전야의 고요함 안녕하세요? 그동안 실험일이 지난주에 너무 당겨서 무얼하느라고 바빴고, 그리고 지금까지는 그 여파로 좀 힘이 없는 채로 있었습니다. 아무튼 비유를 하자면 철판을 뚫을 드릴 심이 없이 있다가, 어떻게 드릴심을 주문해서 도착하기를 기다리는 상황입니다. 물론 그렇다고 해서 한가하기만 한것은 절대 아니고, 이제까지 밀린 서류작업을 하기는 해야 했었고, 이제서야 잊고 있던 포스팅 작업을 다시 시작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나저러나 전자연구노트도 잠시 멈춤상태인데, 지금은 동시에 이것까지 진행할 여력이 없기는 합니다. 2023. 4. 5. 조금은 실망인 결과 안녕하세요? 오늘 금요일은 실험에 정말로중요한 시약이 예상치 않게 빨리 도착해서, 이래저래 어서 끝내자고 생각은 했지만, 상황이 그렇지는 못 하고 상황이 복잡하게 꼬였습니다. 아무튼 처음하는 실험이다 보니 조금 시행착오로 많이 힘들어 졌습니다. 그래도 결과가 베스트로 나왔으면 좋겠지만, 그게 그렇지도 않다는 것 입니다. 물론 한방에 가장 좋은 결과 나오는 것은 거의 불가능한 일이기는 하지만, 그래도 좀 실망은 실망이긴 합니다. 단, 그래도 어떻게 해서 작업을 계속 해보기는 봐야 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2022. 11. 4.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