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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스3

여전히 자료 정리 중 입니다. 안녕하세요? 이래저래 새로운 것이 많이 있어서 지난번에 소개해 드린 평균회귀 전략을 세우기 위해서 필요한 10단계의 스탭중에서 현재 9번째 단계에서 발목이 질질 잡히기는 잡히는 중 입니다. 뭐라고 해야 할까요? 한글로 찾아본 정보 보다는 유용한 정보가 많기는 하지만, 문제는 정작 소화를 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문제는 이 9번째 단계에서 나오는 저 스트레스 테스팅 - Stress testing 이라는 것이 무엇인지 알아보는 것만 해도 상당히 낯설다는 것 입니다. 이게 여기서만 나오는 고유한 단어인지, 아니면 실제로 있는 단어인지 찾아보는 것이 중요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실제로 있는 개념이며, 이걸 완전히 이해한다는 것은 어떤 의미로는 넌 센스일지도 모르겠습니다. 제가 만약 전공이 금융공학쪽이라면 이런 .. 2019. 12. 26.
우문현답? 야식에 관한 다른 관점 안녕하세요? 한국인이 사랑하는 치킨의 경우 식사용으로 소비가 되기 보다는 대다수가 야식으로 먹는 것일 텐데, OECD가 2016년 발표한 자료에 의하면, 2014년 한해 우리나라 국민 1인당 51.3kg의 육류를 섭취 했다고 합니다. 아침부터 우리는 육식을 하는 식습관이 아니기는 하기에 아마 저녁 식사 이후에 먹는 '야식' 때문에 이렇게 많이 육류를 소비한 것이 아닌가 합니다. 일단 머리로는 이 야식의 식단이 건강에 좋지 않다는 것은 이미 알고 있을 것입니다. 당연 치킨만 하더라도 고지방, 고염분, 도당분의 '삼박자'를 갖춰서 고혈압, 당뇨병등의 원인으로 지목이 된다고 합니다. 다만 한가지 다행인지 불행인지 모르겠지만, 오후 7시~8시 30분 이후에 하루 총 섭취 칼로리의 25~50%이상의 칼로리를 섭취.. 2018. 3. 1.
다이어트를 하려면 뇌를 훈련하라? 스트레스가 비만을 초래한다? 안녕하세요? 이번 포스팅에서는 우연히 다음과 같은 영어기사를 구해서 읽어서, 그 내용을 포스팅 하고자 합니다. 원문 : Want to lose weight? Train the brain, not the body 기사는 Lauel Mellin이라는 캘리포니아대의 교수가 작성한 것입니다. 우선 미리 서두에 말을 하자면, 이건 아직 그렇게 전문적이며 학술논문상에서 다루는 지는 확인하지 않았습니다. 그점은 필히 유의해 주시고 나서, 이를 읽어 주시면 되겠습니다. 위 기사에서는 비만을 극복하기 위해서 운동이나 다이어트 요법을 사용하는 것은 좋지만, 이는 짧은 기간만 효과를 보고 장기적으로는 도로 체중이 돌아오는 문제가 있다고 지적합니다. 그래서 저자는 스트레스가 비만을 유발하므로, 기사에서는 정서적인 뇌(Emot.. 2017. 1.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