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분2 에어컨 없이 시원하게 지내는 4가지 방법 안녕하세요? 이제 여름이라고 에어컨이 마구 틀어져서 이래저래 찬바람이 나오지만, 에어컨이 없는 곳만 가면 정말 땀이 문자 그대로 비오듯이 흐른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이러한 상황에서도 그런대로 시원하다고 해야 할까요? 덜 덥게 지내는 방법이 popular science 2018년 6월호에 있기에 관련된 내용을 포스팅 하고자 합니다. 첫번째는 당연하다면 당연한 소리 갔지만, 의외로 중요한 것이 바로 헐렁한 옷을 입고 면 소재의 옷이 필요하다는 것 입니다. 일단 헐렁한 곳은 피부를 스치는 공기의 흐름을 늘려서 체온으로 인해서 데워진 공기를 밖으로 내보내서 소위 열을 공기를 이용해서 식힐 기회를 얻게 됩니다. 거기다가 통기성이 뛰어난 면은 더 공기가 잘 통하게 해서 사람이 더위를 덜 느끼게 합니다. 다음.. 2018. 7. 8. 비행운-비행기가 지나간 자리에 생기는 구름의 생성 원리 안녕하세요? 이번 포스팅은 이미 알고 계신 분들도 있을 것이라 생각이 들지만, 비행기가 지나가면 하얀색 구름이 생기는 이유에 대해서 포스팅을 하고자 합니다. BBC Science 2017년 4월호를 읽다가 [무엇이 비행기의 흔적을 남길까?]라는 기사를 읽고나서, 관련된 내용을 알 수 있었습니다. 우선 비행기가 날고 있는 하늘을 약 10km 상공인데, 다음과 같은 조건이라고 합니다. 공기 1㎥ 안에 들어있는 공기 내 분자의 숫자는 지상의 3분의 10000이 된다고 합니다. 즉 산소의 양만 해도 지상의 약 33%밖에 되지 않을 정도로 산소가 희박하다는 이야기가 됩니다. 거기다가 기온마저 -50℃ 주변을 맴돌 정도로 매우 추운 상태라고 합니다. 이러한 비행기가 비행하고 있는 주변 상황을 이야기하는 이유는 다음.. 2017. 6. 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