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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용 인공지능2

범용 AI의 판정기준이 되는 '커피 테스트' 안녕하세요? 이전 포스팅에서, 현재까지 나온 AI가 인간보다 인간 보다 일을 더 잘 해낸다고 해도, 이게 '특화형 인공지능'이라고 해서 사전에 준비되지 않은 과제나 문제에는 전혀 대응할 수 없다는 문제가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이를 해결하고자 하는 것이 바로 '범용 AI'이며, 이에 대해서 연구가 진행되고 있는데, 관련된 내용을 보다보니, 범용 인공지능을 판단하는 기준으로 '커피 테스트'라는 것이 있다고 합니다. 일단 이 커피테스트의 내용은 굉장히 심플한데, '내부 구조를 모르는 집안에 들어가서 커피를 끓인다' 라는 것으로, 이를 제안한 사람은 애플이 있게 만들어준 천재 공학자인 '스티브 워즈니악(Steve Wozniak)'이 제안을 하였다고 해서, '워즈니악 테스트'라고도 불린다고 합니다. 얼핏 들으면.. 2018. 6. 3.
인공지능이 아직까지는 가사일은 못한다고 합니다. 안녕하세요? 과거에 알파고가 나와서 많은 사람들에게 충격과 공포를 안겨 주었고, 이제 자율주행 자동차가 나오면서 조만간에 '가사일'을 대신 해주는 로봇이 나오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드는 것도 사실이지만, 결론부터 말을 하자면 2018년 6월이 다가오는 지금의 시점에서는 '아직은 이르다'입니다. 왜냐하면, 우리가 단순 노동일이라고 생각한 가사 노동이 사실은 상당히 복잡한 일에 해당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이에 대해서 Newton 2018년 6월호에 '특화형 인공지능'과 '범용 인공지능'에 대해서 나와 있는데, 지금까지 개발이 완료된 인공지능은 '특화형 인공지능'이라고 해서 한가지의 특화된 일에만 잘하는 인공지능으로, '얼굴인식','자동운전','바둑등의 게임', '스마트 스피커' 등이 여기에 포함이 된다고.. 2018. 5.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