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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4

자폐 스펙트럼 - 장애와 비장애 사이 어떻게 인식하고 어떻게 지원할까? 안녕하세요? 한동안 관심이 있어서 읽었다가 너무 어려워서 읽기를 그만두고서 잠시 놔두었다가, 이제서야 다 읽는데 성공했습니다. 다만 제가 정신과 서적에 대해서는 그렇게 크게 지식이 있지 않기 때문인지 많이 힘들었습니다만, 이 책을 통해서 하나만은 건질 수 있습니다. 전체 인구의 10% 정도로 추산되는 특정한 유형의 사람이라는 것으로 '진단'을 내릴 수는 있지만, 이것이 '진단'했다고 해서 '질병'은 아니라는 겁니다.이 책을 읽으면서 혈액형이 무엇이냐고 하는 것은 일종의 의학적인 '진단'이지만, 희귀 혈액형이라는 것이 '치료해야 하는 질병'이 아니라는 것과 같습니다. 단지 인간들 중에서 일부에 해당하는 유형이 이 자폐스펙트럼이며, 여기서 외부적인 요인으로 인해서 장애를 가진 사람을 자폐스펙트럼 장애라고 부.. 2025. 12. 8.
서서히 진행되고 있는 독서 안녕하세요? 이래저래 개인적으로 심적으로 엄청나게 괴로운 일이 있고나서, 한동안 일과시간 이후에 아무것도 못하다가 책을 겨우 읽어 나가기 시작했는데, 지금 읽고 있는 책이 한번 흐름이 끊어지고 나니 다시 읽어지기 힘들어 지는 감이 있기는 있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이게 의미가 없느냐 하면, 가지가지로 중요한 사실에 대해서 많이 알아보고 있는데, 중요한 것은 하루에 한 페이지 읽어나가기 어려울 때는 이게 잘 안된다는 것 입니다.지금 읽고 있는 책이 정신건강에 대한 책이어서 조금 제게는 안 맞는 감이 없지 않아 있기도 하지만, 그래도 속독으로 읽어내서 아무것도 남지 않는 것 보다는 어렵게 읽어서 조금이라도 남기는 것이 의미가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듭니다. 조만간 다 읽어서 다음 읽어 보도록 침발라놓은 책을.. 2025. 11. 24.
의외로 잠시 쉬어갑니다. 안녕하세요? 쉰다고 해서 휴일이거나 이런것이 아니라, 생명과학을 하다보니, 어떻게 DNA를 확보하기 위한 세포들이 충분히 자라야 하는 시간이 있다보니, 오늘은 좀 한가한 상황이 되었습니다. 다만 대기중인 세포의 갯수가 많기 때문에, 내일은 조금 바쁘게 될듯 한데, 그래도 일단은 잠시라도 연구에 관련된 책을 읽는 중 입니다. 이러니 저러니 해도 오늘은 상대적으로 몸을 덜 움직이지만, 그걸 몸이 눈치 채었는지, 계속해서 졸음을 몰고오고 있습니다. 덕분에 커피가 조금은 필요한 상황이지만, 이렇게 한가한 것도 오랫만이니 잠시만은 책을 읽으면서 잠시 쉬어갑니다. 이러니 저러니 해도 내일은 DNA 추출하고, 그외 관련된 실험이 있어서 아마도 정신이 없을 수도 있습니다. 2022. 10. 12.
조선을 홀린 무당 진령군을 읽고서 안녕하세요? 책을 구매하자니 아깝고, 그렇다고 해서 읽어는 보고 싶을 때, 도서관에서 [조선을 홀린 무당 진령군]이 있기에, 진령군이 구한말에 어떤일을 했길래 나라를 기울게 했는지를 알고 싶어서 읽어 보았습니다. 일단 책의 내용은 제 기대와는 다르게, 진령군의 전횡이라고 해야 할까요? 이런 것 보다는 명성황후이니 뭐니 해도 민비가 얼마나 답이 없는 사람이며, 그 남편이라는 고종은 얼마나 더 답이 없는 허수아비인지를 보여주는 책에 가깝다고 해야 할듯 합니다. 일단 책에서 나온 내용을 보자면, 민비는 진령군이라는 무당에게 홀리기 이전에도 벌써부터 답이 없는 사람이라는 것이 분명했습니다. 금강산 봉우리마다 쌀 한섬, 비단 한필, 돈 천냥이라는데, 일만 이천봉이라고 하니, 아마 어마어마한 돈을 굿에 쓴 것 보다.. 2017. 6.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