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요1 잠시 폭풍전야의 고요함 안녕하세요? 그동안 실험일이 지난주에 너무 당겨서 무얼하느라고 바빴고, 그리고 지금까지는 그 여파로 좀 힘이 없는 채로 있었습니다. 아무튼 비유를 하자면 철판을 뚫을 드릴 심이 없이 있다가, 어떻게 드릴심을 주문해서 도착하기를 기다리는 상황입니다. 물론 그렇다고 해서 한가하기만 한것은 절대 아니고, 이제까지 밀린 서류작업을 하기는 해야 했었고, 이제서야 잊고 있던 포스팅 작업을 다시 시작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나저러나 전자연구노트도 잠시 멈춤상태인데, 지금은 동시에 이것까지 진행할 여력이 없기는 합니다. 2023. 4. 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