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번 포스팅에서는 우연히 알게된 Blindsight(블라인드사이트)라는 것을 소개하고자 합니다.


일단 이 블라이트사이트를 직역하면 맹인시야인데, 여기서 많은 분들이 장님이라도 지팡이를 집거나 하는 식으로 시각대신 촉각으로 무언가를 감지할 수 있지 않느냐고 하시는데, 이런 것이 아닙니다.



설명하기 약간은 복잡한데, 우선은 위 그림에서 보이는 사람은 뇌에 부상이나 질병등으로 인한 이상이 생겨서 시신경은 멀쩡한데, 뇌에서 눈앞에 있는 꽃은 인식을 못합니다. 하지만 눈으로 인식을 못하지만, 시각적인 자극에 대해서 반응을 하는 것을 블라인드 사이트라고 합니다.


무언가 궤변인가요?



좀 더 쉬운 이해를 위해서 그림을 한장 더 준비했습니다. 위 그림에서 자동차를 운전하는 여성 운전자는 우리의 [의식]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여성 운전자가 몰고 다니는 자동차는 우리의 []이라고 할 수 있는데, 여기서 블라인드 사이트란 의식에 해당하는 여성 운전자는 전방의 위험을 인식 못했지만, 몸에 해당하는 자동차는 센서가 전방의 위험을 감지하고 자동으로 반응하는 것입니다.


실제 블라인드사이트환자는 시각으로 무언가를 인식할 수는 없지만, 시각에 자극을 주는 빛과 같은 것에는 눈동자가 반응을 하고 정상적으로 움직임을 포착하고, 심지어는 사람의 공포나 위험과 같은 표정에 반사적으로 반응을 한다고 합니다. 이런 블라인드 사이트는 다시 말하지만, 의식은 시각을 인식못하고, 몸이 반응하는 것이 가깝다고 할 수 있습니다.


최근의 연구에서는 3가지로 분류를 한다고 합니다.

1)action blindsight 

: 시각으로 무엇을 인식할 수 없는 환자에게 시각적인 자극을 주면, 안구가 자극이 온 곳을 향해서 움직이는 능력이 여전히 있습니다. 


2)attention blindsight

: 일정공간으로 시선을 향해서 움직이는 물체를 감지할 수 있는 능력이 남아 있는 경우


3) agnosopia

: 의식적으로 인식할 수 없지만, 추측해서 시야에 들어온 것 처럼 빛의 파장=색상, 촉감, 형태를 알아낼 수 있는 경우입니다.


이렇게 3가지 외에도 시각적인 특징으로 type1과 type2로 나뉜다고 합니다.

type1 : 어떤 시각적인 정보도 의식이 인식할 수 없습니다.

type2 : 의미하게 무언가가 일어나는 것 정도는 인식할 수 있는 블라인드 사이트입니다.


이런 블라인드 사이트가 발생하는 원인중의 하나로는 [파킨슨병]이 최근의 논문에서는 지목되고 있다고 합니다. 즉 다시 반복해서 말하지만, 블라인드 사이트는 눈은 멀쩡하지만, 뇌에 이상이 생겨서 의식적으로는 시각을 통해서 어떤 정보를 얻을 수 없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몸이 반응해서 장애물을 피하고, 움직이는 물체의 움직임을 읽어낼 수 있습니다. 이에 대해서 현재로서는 의식이 인식하지 못하지만, 몸이 반응하는 것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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