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원래라면 이 포스팅은 연휴 기간중에 올려야 하지만, 가지가지 사정이 있어서 이제서야 포스팅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이 수업의 내용은 9월 29일에 하였습니다.
먼저 위 회로도는 계단을 두고서, 아랫층에서 스위치를 누르면 계단에 있는 전등에 불이 들어오고, 2층으로 올라간 다음에 스위치를 누르면 계단의 전등이 꺼지는 형식의 전등 스위치를 디자인 한 것입니다.
2층에서 내려가기 위해서 계단 전등 스위치를 올린 그림입니다. 전구에 해당하는 기호의 색갈이 빨간색으로 변한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1층으로 사람이 내려와서 에너지 절약을 위해서 전등을 끄기 위해 2번째 스위치를 내리자, 이번에는 스위치가 꺼지는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다음은 다시 1층에서 다른 사람이 와서 2층으로 올라가기 위해서 들어와서 계단을 올라가기 위해 계단 전등을 켜는 상황입니다. 이번에는 의도대로 전등에 불이 들어오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다시 2층으로 사람이 올라가서 필요가 없어졌으니 계단 전등을 끄기 위해서 스위치를 누르자, 전등의 불이 꺼지는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다음의 디자인은 물탱크의 디자인인데, 우선 저수위 아래로 물탱크의 수위가 낮아지면, 물이 없다는 램프에 불이 들어와서 경고를 울리게 됩니다. 참고로 물이 전혀 없는 저수위에서 펌프를 작동시키면, 펌프에 부하가 과부하가 걸리므로, 이 경우에는 물탱크차를 불러서 중수위까지는 물을 채우도록 해야 합니다.
이후 저수위에 도달하면 물없음의 불은 꺼지게 되고, 펌프 2개를 다 돌려서 이제서야 물펌프 2개로 모두 물을 채우기 시작합니다. 그러다가 중수위에 도달하면 이제 펌프 2개 중에 한개는 꺼서 채우는 속도를 줄여야 하며, 고수위에 도달하면 물탱크에서 물이 넘쳐 흐를 우려가 있으니 모든 펌프를 가동 정지해야 합니다.
먼저 물탱크에 물이 전혀 없어서 펌프를 가동시킬 수 조차 없는 상황이 되었으니, 급수차를 불러서 물을 공급해 달라는 경고등에 불이 들어온 경우 입니다. 이 경우에는 모든 스위치가 아직 건드려 지지 않았습니다.
다음으로 저수위에 스위치를 건드렸다-이제 저수위까지 물이 찼다는 상황이 되었기 때문에, 물없음에 들어온 경고등은 꺼지고, 펌프 2개가 작동이 되도록 만든 것입니다.
다음은 중수위에 도달한 경우입니다. 의도대로 펌프 2개 중에 한개는 작동이 정지된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왜 저수위를 감지하는 스위치는 따로 건드리지 않느냐 하면, 물탱크 안에 있는 물이 '공중에 뜰리'가 없기 때문에, 중수위 스위치가 켜질 동안 저수위 스위치가 다시 작동할 리는 없습니다.
마지막으로 고수위의 스위치가 감지되었을 때 의도대로 모든 펌프가 작동 정지된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이것으로 9월 26일에 들었던 수업내용을 다 올렸습니다. 지금은 이 정도만의 회로지만, 앞으로의 목표는 자동화를 위해서 계속 공부해 보아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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