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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제 마운자로 맞은지 2주차가 되어가는데, 진짜 오늘의 점심이 고비는 고비입니다. 다른게 아니라 키우는 세포는 오늘쯤이면 뿌리를 내려서 잘 자랄줄 알았는데, 막상 키우니까 시간이 더 필요한 상황입니다. 그래서 당장에 바쁜일이 없이 조금 한가해지니, 허기가 저를 또 괴롭게 만들고 있습니다.

물론 배고픈게 큰지는 않고 견디면 견딜만 하고, 할일이 아예 없는 것도 아니지만, 그래도 심심해서 점심을 먹으려 한다는 것이 좀 크게 문제가 되기는 됩니다. 문제는 이걸 계속 당분이 아예없는 원두커피로 허기를 버티는 중인데, 조만간에 200개이상 샘플이 나온 실험의 결과를 cold case장부에 기록하면서 어떻게 정리하는 일이라도 해야할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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