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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무슨 검은 개냐고 하실지 모르겠습니다만, 예전에 들은 말중에 윈스턴 처칠이던가요? 우울증이란 산책하다가 어쩌다 마주치는 검은개와 같다는 말을 남겼는데, 저도 무슨 이유도 논리도없이 저 검은개를 만나고는 합니다.
다만 다행이라면 다행이도 제대로 크게 더 자극만 하지 않으면 저 검은개도 그냥 지나가는 것으로 끝을 내지만, 제 경우에는 어째서 인지 가끔씩은 집채만한 검은개를 마주치는 것일까요? 아무튼 이놈의 개는 크기가 참 집채만큼 커서, 놀라지 않고 지나가긴 참 어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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