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안녕하세요?
첫 인사를 드리러 갔다가 어쩌다가 첫 출근이 되었습니다. 아무튼 간에 다른건 다 괜찮았지만, 문제는 오랫만에 신발장에서 꺼낸 구두가 문제가 되었습니다. 너무 오래된 나머지 이게 밑창이 깨어져 버린 것 입니다. 이런 상황에서 깨진 것만으로 있었으면 다행이었지만..............
덕분에 정시 퇴근이 되어서는 다른것이 아니라 일단 거의 맨발에 가까운 상태로 다 깨져서 그나마 왼발이 괜찮았길 망정이지, 이것도 아니었으면 새 보금자리까지 걸어서 가는 것도 상당히 무리였을 정도로 생각지도 못한 고난을 만나고 말았습니다. 이래저래 구두만 괜찮으면 다 괜찮은데, 구두하나 날라가서 답이 없었습니다.
반응형
'일상생활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첫 직장인이 되어서 처음으로 맞는 명절 (0) | 2022.09.09 |
---|---|
The Day 02 (0) | 2022.09.08 |
드디어 새로운 보금자리로 이동했습니다. (0) | 2022.09.06 |
겨우 일자리 얻어서 이사하는데, 이리도 피로합니다. (0) | 2022.09.05 |
태풍으로 인해서 연기된 일정 (0) | 2022.09.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