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한번 종목선정을 위한 여정 -3-

안녕하세요?

 

이번 포스팅에서는 드디어 모든 코스닥과 코스피의 종목 리스트까지 다 선정을 한 다음에, 여기서 쓸만한 것을 고르기 위해서 데이터 베이스를 확보하는 과정 직전까지만 다루어 보고자 합니다. 일단 이번 포스팅의 목적도 역시나 기록으로 남길 것은 남겨 놓기 위해서 하는 것인 성격이 강합니다.

 

같은 방법을 적용해서 다음으로는 kosdaq의 종목 리스트를 가지고 오는데, 각각 지정항목이 아니고, 그렇다고 1주단 1000원대 이상으로 되지 않았기 때문에 이래저랙 둥의 교집합을 찾아야 합니다.

 

그리고 나서 각각의 두 리스트 - 하나는 아무것도 지정이 되지 않았다는 리스트고, 나머지 하나는 모두 1주당 가격이 1000원 이상임을 나타내는 주식들 입니다.

 

 

그리고나서 정렬을 셀색이 있는 것만 모으도록 해서 1천개가 넘는 목록을 확보하는 데는 성공했습니다. 이제 텍스트 파일에 옮기기만 하면 됩니다.

 

이렇게 해서 일단 텍시트 파일에 최종적으로 지정이 된 파일을 어떻게 해서 옮기는 데는 성공하기는 했습니다. 다만, 이게 끝이 아니기는 아닌게............

 

 

코스피의 ETF리스트도 어떻게 지난번 방법으로 확보한 것을 모두 옮기도록 합니다. 왜 이렇게 하느냐 하면, 역시나 필요해서라는 말이 나오는데...............

 

코스닥을 타겟으로 잡은 ETF까지 가지고 와서, 이제 R을 이용한 베타를 계산해야 하는데, 그 내용에 대해서 일단 for loop를 2개 사용할 생각이기는 합니다.

 

다만 문제라면 문제인게 바로 이 데이터 베이스를 확보하기 위한 과정이 약간 걸린다는 것 입니다. 일단 이게 확보가 다 되고나면, 이제 R 프로그램을 이용해서 더 수정을 가한 다음에, 어떻게 하기는 해야 하는데, 관련된 결과가 나오는 데로 어떻게 포스팅을 올려 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