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을 사용하기 위한 첫 단계 -2-

안녕하세요?

 

지난번 포스팅에서 어떻게 새로운 프로젝트를 한번 생성하는 것 까지는 어떻게 R studio에서 보여 드리기는 했습니다만, 문제는 이런다고 해서 바로 모든 프로그램의 시작인 hello world를 띄울 수 있는 것은 아니기는 합니다. 그래서 당초의 목표인 hello world를 띄우기 위해서 한번 작업에 들어가 보도록 합니다.

 

이제 프록젝트로 생성이 되었기 때문에 위 스크린샷의 메뉴처럼 Project Options를 들어가서 이 프로젝트에만 영향을 미치는 옵션에 대해서 한번 이야기를 해 보도록 합니다.

 

다행이 여기서는 UTF-8로 제대로 인코딩이 되어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기는 있었습니다. 이제 인코딩문제는 해결이 되었기 때문에, 본격적인 작업에 들어가 보도록 합니다.

 

파일 메뉴에 있는 New file을 이용해서 사용하기 위한 R 스크립트를 우선 생성해 보도록 합니다. 이제까지 파이참만 써와서 그런지 상당히 낯설게 느껴집니다.

 

 

이렇게 해서 일단 새로운 파일이 없던 언타이틀드라고 하나 생겼는데, 이대로는 불편하하니, 위 스크린샷에 보이는 디스켓 모양의 아이콘을 눌러서 저장을 시켜 주면

 

필요한 이름으로 저장을 하면서 이름을 따로 지정해 줄 수 있게 됩니다. 이렇게 하는 것으로 이제 파일 - R 스크립트의 이름도 정해 졌으니, 내용을 적으러 가 봅니다.

 

먼저 R에서는 = 를 이용해서 변수안에 값을 넣어줄 수 있는데, 일반적으로는 <- 기호를 사용해서 넣어주는 것이 일반적이라고 합니다. 이게 헷갈리는 것을 막기위한 장치라는데, 일단 그렇게 가 보도록 합니다.

 

그리고 스크립트 파일의 실행방법을 몰라서 헤메었는데, 일단 run이라고 있는 버튼은 선택되어 있는 '한줄'씩 실행하는 것 이었습니다. 위 스크린샷에 보이는 아이콘을 눌러야 모든 스크립트에 있는 내용을 실행시킬 수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이렇게 해서 콘솔창에 제대로 제가 원하는 식으로 결과가 나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물론 아직 가야할 길이 많기는 많이 있습니다만, 그래도 파이참 만큼이나 이 R studio에 익숙해 지고, R의 기초적인 문법도 익히기 위해서 연습해야 할 것이 아직은 많이 있어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