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그램의 시운전과 에러잡기 -62-

안녕하세요?

 

이번 포스팅은 다른게 아니라 2020년의 마지막 주식시장이 열린 12월 30일에 한번 프로그램을 시운전해보고 나서, 에러를 잡은 이야기를 올려 보고자 합니다. 조금만 더 있으면 새해가 되면서 새로운 장이 열린 것으로 기대가 되는데, 그때는 정말 하고싶은 실험 - 어느조건에서 수익률이 더 좋은지에 대해서 한번 비교하는 시간을 가져 볼 수 있기를 기대해 봅니다.

 

드디어 이 조건에서도 매도가 일어나기는 일어났습니다. 그리고 나서 어떤 변화가 일어났는가 하면, 무언가 경악할 만한 일이 일어나기는 했습니다.

 

그에 앞서서 살펴봐야 하는 것으로는 위 스크린샷에서 볼 수 있는 것처럼 일단 매도가 수익으로 연결이 된 것은 좋은 일이기는 일입니다.

 

문제는 증가한 종목의 할당된 자금은 증가를 했는데, 그렇지 않은 엉뚱한 종목들은 왜 인지 엄청난 감소를 한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거기다가 더 문제라면 문제인 것이, 시작할 때 그렇게 변하지 말아야 하는 초기 자본금도 변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일단 이건 어디까지나 increase메서드에서 문제가 생긴 것으로 보입니다.

 

 

우선 살펴보면, 제대로 수익을 낸 매도를 한 종목은 이렇게 종합적으로 벌어들인 돈이 표시가 되기는 됩니다. 그러면 무엇이 문제인가 하면..........

 

문제는 벌이가 없는 종목이 어째서 인지 여기 계산에 포함이 되었는데, 여기에 매수한 가격은 당연히 매수가 일어났으니 있다는 것이 문제라면 문제입니다.

 

문제는 이런 상황 때문에 위 스크린샷을 보시면 알 수 있듯이 제대로 마이너스 자금상황을 기록하고 있는데, 절대로 이럴 상황이 아니라는 것이 문제의 핵심입니다.

 

그럼 여기서 번 돈도 없고, 매수한 적도 없어서 매수가격도 없는 종목에 대해서는 어떻게 변하는지에 대해서 한번 알아보도록 합니다.

 

 

이런 상황이 여기 한 종목만이 아니라 다른 종목 하나에도 또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이러한 종목은 변하지는 않았습니다.

 

그래서 이런 상황을 한번 극복해 보기 위해서, 일단 종합적으로 벌어들인 돈만이 아니라, 일단 판매한 대금이 얼마인지 종합적으로 알아보기 위한 과정을 추가했습니다. 그렇게 해서 당연히 매도가 일어나지 않았다 = 판매한 대금이 0이 아니며, 벌어들인 돈도 0이 아닐 것을 지정해서 일단 위 스크린샷처럼 if문을 한번 작성해 보았습니다.

 

그리고 나서 통과가 된 종목들에 대해서는 위 스클니샷에서 볼 수 있는 것처럼, 일단 print함수를 써서 표시가 되도록 어떻게 바꾸어 주었습니다.

 

그리고 앞으로의 실험을 위해서, 일단 위 스크린샷에서 볼 수 있는 것처럼, 초기 자본금이 매도로 인해서 증가한 한 종목을 제외하고는 모두 원래대로 돌려 주도록 합니다.

 

그리고 나서 할당된 자금에 대해서 위 스크린샷에서 볼 수 있는 것과 같이 일단 원래의 자금으로 돌려 주도록 합니다. 그리고 나서 이제 경과를 지켜 보아야 합니다.

 

이렇게 무난하게 가다가 위 스크린샷에서 볼 수 있는 것처럼, 일단 아무런 문제가 없는 상태로 어떻게 2020년 마지막 주식 시장을 마감할 수 있었습니다. 이제 그 결과를 한번 살펴 보고자 합니다.

 

우선 기뻐할 일이 하나 생겼습니다. 바로 제가 매도취소를 넣어 주었는데, 이게 재대로 기능을 했습니다. 물론 이게 마이너스가 될 우려도 있고, 손해를 부를 수도 있지만, 시장가로 매도했다가 갑자기 폭락한 가격으로 매도가 되는 것을 보느니 이렇게 하겠다고 했고, 일단 성공하였습니다.

 

그리고 나서 하루종일 있었던 종목에 대해서 한번 이야기를 하자면, 매도가 일어난 종목은 딱 2종목뿐이고, 나머지는 그대로 자기 자리를 지키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일단 이렇게 해서 수요일의 주식시장, 2020년의 마지막 주식시장은 마무리가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