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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모한 도전-주식 인공지능 만들기

효율적 투자선으로 종목을 선정하기 위한 여정 -4-

by 인터넷떠돌이 2020. 8.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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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지난번 포스팅에서 어떻게 해서 오류를 수정해서 겨우겨우 갈 수 있게 되기는 되었는데, 이번 포스팅에서는 이를 바탕으로 해서 본격적인 분석에 들어가 보고자 합니다. 일단 가장 먼저 할 일로는 한번 806개나 되는 종목을 한꺼번에 분석해 보는 작업을 해 보고자 합니다.

 

일단 이런 작업을 하기 위해서 200만 경우의 수를 생성하라고 명령을 해 주도록 하고, 여기서 다음으로 할 수 있는 것은 역시 기다리는 것 뿐입니다.

 

그런데 800개가 넘는 종목 갯수를 가지고 작업을 하는 것은 너무 무모한 일이였을 까요? 일단 이 작업의 댓가로 인해서 제대로 작업이 되지 못하고 이번에야 말로 진짜로 메모리 부족인지 그냥 뻗어 버렸습니다.

 

그래서 일단 리스트를 3부분으로 나누어야 했습니다. 여기서는 다른 큰 기대는 하지 않고, 그저 기존의 1/3으로 나누어져 있는 리스트를 바탕으로 해서 작업을 해 보고자 했습니다.

 

 

일단 여기서는 엑셀과 데이터 베이스 파일은 생성이 되었는데, 마지막으로 그림파일은 생성하지 못하고 프로그램이 에러가 나서 뻗어버렸습니다. 이래서야 이걸 가지고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거기다가 문제라면 문제인 것이 하나 있는데, 일단 위 스크린샷에서 볼 수 있는 것처럼, 무언가 0.01아니면 0이라는 식으로 나와서 무언가 제대로 보기 어려운 감이 있습니다.

 

결국 하다하다 안되어서 위 스크린샷에서 볼 수 있는 것처럼 60개가 넘는 텍스트 파일로 쪼개진 파일을 가지고 와서, 이걸 일일히 작업해 보아야 하는 필요성이 생겼습니다.

 

일단 이렇게 해서 하나하나의 작업물이 제대로 나오는 것은 좋은데, 문제는 이걸 60개 정도 하는데 무슨 문제가 있을 것인가 처음에는 생각을 해서 작업을 했습니다만, 이게 만만한 작업이 아니기는 아니었습니다.

 

거기다가 나오다가 위 스크린샷에서 왜 뜸금없이 데이터 베이스에 없는 종목이 나와서 에러가 나오는 것인가 하고 봤더니...........

 

무슨 잘랐는 텍스트 파일에서 790개가 넘는 종목 리스트가 나오는 것 입니다. 이게 곧 무슨 의미이냐 하면, 지금까지 사용한 이 텍스트 파일 자르는 도구도 무언가 버그가 나오는 것을 확인했었고, 이제는 이것도 어떻게 손을 봐야 할 필요성이 있다는 이야기 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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