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름 IDE를 이용한 작전 -3-

안녕하세요?

 

이번 포스팅에서는 드디어 구름IDE에서 활용하는데 성공을 하였고, 그 내용을 올려 드리고자 합니다. 일단 성공은 성공이기는 한데, 문제는 Free버젼으로 제공되는 성능으로는 너무 큰 한계가 있어서 하는 수 없이 이걸 어떻게 해야 더 잘 써먹을 수 있는지에 대해서 더 생각을 해 보아야 할 듯 합니다.

 

먼저 19MB씩으로 잘려진 분할파일을 구름 IDE의 서버에 올려 보도록 합니다. 일단 이 작업까지는 그렇게 어렵지 않게 진행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나서 미리미리 만들어 놓은 분할된 파일을 합치기 - join을 할 수 있는 py파일을 만들어 두고서, 이것도 구름 IDE의 서버에 올려 보도록 합니다.

 

다음으로는 구름 IDE의 터미널에서 python file_Joiner.py라고 입력을 해서 파이썬 스크립트 파일을 실행시킨 다음에, 이걸 가지고 한개의 파일로 데이터 베이스 파일이 생성이 된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나서 테스트를 하기 위해서, 기존에 있던 데이터 베이스 파일명을 아예 바꾸어 보도록 합니다. 이렇게 바꾼 다음에.......... 실수로 저장을 누르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몰라도 여전히 데이터 베이스 파일안에 해당하는 테이블이 없다는 식으로 에러가 나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이번에야 말로 저장을 해서 변경된 사항이 제대로 반영이 되도록 만들어 주도록 합니다. 이렇게 하고 나서, 이제서야 다음 작업에 들어가면..........

 

일단 1시간 이상 기다린 것 같은데, 아무런 반응이 없다가 위 스크린샷처럼 겨우 하나가 뜨는 것을 확인할 수 있기는 있었습니다. 폴더하나가 만들어 졌고..........

 

그리고 나서 다음으로 진행을 하였더니, 얼마나 시간이 걸렸을까요? 일단 겨우겨워 txt파일이 생성이 되면서 겨우 어떻게 작업이 끝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나서 기록이 된 txt파일을 살펴보니, 상황이 좋지가 못한 것이, 일단 4시간 38분이라고 해서 상당히 많은 시간이 걸렸는데, 이래서는 이 Free버젼의 구름 IDE를 사용하기에 문제가 있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이걸 더 나은 버젼으로 라이센스를 획득해서 사용하는 것이 맞는지 아닌지는 지금 상황에서는 그렇게 결정을 바로 내릴 수는 없습니다. 일단 시간이 시간이다 보니, 좀 더 자료를 찾고나서 작업을 해 봐야 겠다는 생각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