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번 포스팅에서 첫 걸음을 땐지 얼마 되지 않아서 두번째 걸음을 떼고 있습니다.
일단 [쉽게 따라하는 자바 웹 개발]이라는 책과 제가 현재 쓰고 있는 STS의 버젼차이로 몇몇 사소한 부분이 맞지 않거나 무언가 찝찝한 면이 있기는 하지만 그래도 그런데로 따라는 가고 있다고 생각을 하고 있는 중입니다.
일단 책에서는 최하단 좌측에 뷰를 추가하는 아이콘이 있다고는 하지만, 이 글이 씌여진 2016년 12월 12일 현재는 좌측 상단에 있으며 뷰를 추가 하는 아이콘이기 보다는 새로운 프로젝트 등을 시작하는 아이콘이라고 보면 될듯 합니다.
그 외에 오른쪽에 제일 상단에 퍼스펙티브를 위한 아이콘은 그대로 바뀐 것 없이 그대로 남아 있는 것을 확인할 수가 있었습니다. 이 퍼스펙티브란 책에서 설명하고 있기를 '목적'에 따라서 화면을 구성하는 뷰의 구성이 달라지는데, 그걸 이미 정해진 메뉴대로 빠르게 바꾸어 주는 것이라고 합니다. 일단 화면에 대한 것은 여기까지로 하고, 본격적인 실습을 위해서 전 인터넷에서 먼저 legacy-sample.zip이라는 예제 실습 파일을 다운로드 받았습니다.
그 다음 STS상에서 먼저 package explorer뷰에서 우클릭해서 import메뉴를 눌러서 실습할 예제인 프로젝트 legacy-sample.zip을 불러온느데, 여기서 중요한 것은 select archive file이라고 해서 하나의 폴더를 가져오는 것이 아닌, 파일을 가져오는 형식으로 해야 하는데, 이걸 몰라서 잠시 헤메다가 겨우 불러오는데 성공하였습니다.
우선 한글이 깨지는 현상이 나올 수 있다고는 하지만, 그건 없었고 톰켓 9.0이 설치되어 있지만, 여전히 예제로 가져온 프로젝트는 톰켓 7.0을 요구하면서 에러 메세지를 내 보내고 있었습니다.
결국 STS화면상 최하단에 위치한 problems 란에서 우클릭을 해서 quick fix를 선택한 다음, 하는 수 없이 tomcat v7.0을 선택해서 인터넷에서 다운로드 받는 수 밖에 없었습니다. 그렇게 마지막 까지 해서 빨간색 에러를 다 없앤 다음, package explorer뷰에 있는 legacy-sample을 선택한 후 우클릭해서 Run as항목안에 들어가 Run on server를 선택하였습니다.
다음과 같은 문구가 나오는 것으로 보아서 일차적으로 예제 프로젝트의 실행에는 성공한 것으로 보입니다. 이제 다음은 책에 있는 대로 Console뷰의 Modules항목을 찾아야 하는데, 한참동안 이를 찾지 못해서 또 애를 먹기는 먹었습니다.
저 위 스크린샷에 Whiteship's book 항목 옆에 있는 Tomcat v9.0 server at localhost 항목을 먼저 클릭해야 했습니다. 그 안에서 뷰 하단에 보면, overview라는 항목 옆에 modules라는 항목이 있었습니다.
위 스크린샷은 제가 한참을 찾아 헤메던 Modules라는 항목이 어디에 있었는지를 보여주고 있는 장면입니다. 여기서 legacy-sample을 선택한 후 옆에 있는 Edit항목을 눌려서 우선
path항목에 있는 /legacy-sample을 그냥 /으로 바꾸었으며, 책에서는 Auto reloading enable이란 항목을 체크 하라고 되어 있지만, 제가 가지고 있는 버젼에서는 이미 되어 있었습니다.
이러한 변화가 어떤 변화를 주는지 처음에는 몰랐지만, 위 스크린샷에 먼저 상단에 나와 있는 디스켓 모양의 아이콘을 눌러서 저장을 한 다음에 하단의 뷰에서 빨간 사각형인 termination이란 버튼을 눌러서 종료를 시키고, 그 다음에 다시 package explorer 뷰에서 legacy-sample을 우클릭해서 Run as -> Run on server를 눌러서 다시 실행을 시켰더니 차이점을 알 수가 있었습니다.
제일 처음의 스크린샷에서 http://localhost:8080/legacy-sample/ 이라고 되어 있던 주소가 줄어들어서 http://localhost:8080/으로 줄었습니다.
이걸로서 2번째 시도에서 프로젝트를 가져오고 변경해서 저장하는 법을 일단은 알게 되었지만, 아직도 가야 할 길이 멀기는 멀다는 생각이 듭니다.
지난번에도 말했다 시피 무언가 이상하거나 틀렸다 싶은 것을 댓글로 달아주시면 감사하고요. 사정이 있어서 댓글로 남기기 어려우시면 netpilgrim@naver.com으로 메일로 주셔도 됩니다.
단 스팸메일 같은건 언제나 사양입니다.
'일상생활 이야기 > 자바 웹 개발 독학' 카테고리의 다른 글
독학으로 자바를 배우기 그 3번째 걸음..... 발이 삐었습니다. (0) | 2016.12.21 |
---|---|
자바로 웹개발 독학하기 그 3번째 시간. (0) | 2016.12.17 |
독학으로 자바를 공부할 준비, 그 첫단계 (0) | 2016.12.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