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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모한 도전-주식 인공지능 만들기

가장 힘들어 보이는 장애물을 넘기 위한 시도-complete-

by 인터넷떠돌이 2019. 4.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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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지난번 포스팅에서 새로운 에러가 발생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만, 이번 포스팅에서는 그 에러를 극복하고 실전 모의투자까지 들어간 결과를 포스팅 하고자 합니다. 여기까지 했기 때문에 일단 자동으로 인공지능 주식투자자는 어떻게 완료가 된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그래서 먼저 위 스크린샷에서 보이는 것처럼 클래스 안에서 메서드에서 메서드를 띄어넘을 수 있는 변수를 초기화 메서드에서 공백으로 선언해 주도록 합니다.

 

그리고 나서 기존에 action_list.txt를 다루는 코드는 그대로 놔두고, 아까 공백으로 선언한 변수에다가 txt파일에 들어갈 내용을 집어 넣도록 해 봅니다.

 

다음으로는 trade_stocks()메서드에서 위 스크린샷처럼 기존에 없던 새로운 변수를 선언해 주도록 합니다. 그리고 이 변수에는 방금전에 들어간 RLTrader의 결정이 들어가 보도록 합니다.

 

그런데 기존의 txt파일에서 가지고 오는 부분을 주석처리 하다가 그만 계좌번호를 가지고 오는 부분도 에러가 나고 말았습니다. 그래서 이 부분을 다시 살려 보도록 합니다.

 

 

일단 실행을 해 보았으나, 이번에는 에러가 발생하지도 않고, 그런데로 잘 움직이는 것으로 보이기는 보입니다. 거기다가 주문을 보내는 것 까지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이제 목요일 아침 9시가 되어서 이번에야 말로 제대로 된 모의투자에 들어가 보기 위해서 한번 들어가 보도록 합니다. 그렇게 하기 위해서 pytrader의 부모 프로세스에 필요한 정보를 입력해 보도록 합니다.

 

일단 제대로 log파일은 생성이 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기는 있었습니다. 이렇게 생각해 보면, log파일은 어떻게 해서 여기에 제대로 생성이 되는 지가 의문이기는 합니다만, 아무튼 나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그래서 본격적으로 모의투자에 들어가기 전에 트러스 제7호의 최신 분봉차트를 가지고 오도록 합니다. 그리고 이 데이터 베이스를 바탕으로 해서 모의 주식 투자에 들어가 봅니다.

 

그런데 문제가 발생한 듯 합니다. 어떻게 된 것인지 계속해서 현재의 정보를 가지고 오라고 했는데, 왜 인지 시가부터 모두 0인 상황이 발생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이는 키움증권에서 제공하는 KOA studio를 이용해서 가지고 와도 마찬가지로 나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이렇게 해도 여전이 0000인 결과가 나오는 것을 확인할 수 있기는 있었습니다.

 

알고보니 트러스 제7호라는 펀드는 이제 해산이 되었기 때문에 거래정지가 되었다고 합니다. 이게 듣자니 펀드가 수익이 나든 뭐든 간에 주주들의 회의를 통해서 마치 돼지 저금통의 돼지를 잡았다고 해야 할까요? 거의 현금으로 돌리고 해산하는 과정을 밟은 것으로 보입니다. 문제는 저는 모의투자라서 이익인지 손해인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새로운 종목을 찾아야 한다는 과정이 남아 있게 되었습니다. 산넘어 산인 산맥을 넘었더니, 이번에는 바다를 건너야 하는 상황이 벌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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