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전체 글3551

고민 2일차 아직도 고민꺼리는 해결되지 않고서 계속 머리가 아픕니다. 저도 이런 것으로 포스팅을 올리고 싶지는 않은데, 계속해서 다른 일에 집중을 할 수 없습니다. 남들은 취직자리가 없다고 난리인데, 제 경우는 되고 나서 오히려 집에서 반대가 극심하니, 이런 꺼꾸로 된 경우는 제가 듣도 보도 못했습니다. 그 이상은 이 블로그에 올리기에는 너무 개인적인 상황인데, 8월6일에 합격하기만 했어도 여기 블로그에 '회사생활 이야기'카테고리를 추가할 생각이었지만, 지금은 고민꺼리 항목을 추가할 지경입니다. 2018. 8. 9.
심각한 고민중 입니다. 8월 6일날 면접을 보고서 학술 포지션에 합격은 된 것이 좋은데, 문제는 직장생활을 하기에 여기 블로그에 적기에는 상당히 난감한 상황이 닥쳤다는 것입니다. 이래서야.........너무 깊이 고민을 한다고 거의 2일간 포스팅도 못했습니다. 2018. 8. 8.
미국의 가장 심각한 위협-과학에 대한 무지 안녕하세요? 어디선가 듣자니, 한국은 그 모든 천마디 말을 해도 오지않던 독립이 '원자폭탄'한방에 찾아오는 것을 보고서 뒤늦게나마 과학기술에 대한 유용함을 깨달았다는 것을 들었던 적이 있었습니다. 이처럼 과학이야 말로 어찌보면 지금의 미국을 만든 진정한 힘일 수는 있는데, 반대로 이런 과학에 대한 무지야 말로 얼마나 위험한 상황인지를 보여주는 기사가 하나 있었습니다. 한국 스켑틱 vol 14.에 개재되어 있는 [과학에 무지한 미국인들]이란 기사를 읽어보니, 과거에 들은 적이 있는 영화인 '이디오크러시'라는 코메디 영화가 생각났는데, 왜 그런가 하면 기사 내내 나오는 미국인들의 과학에 대한 무지함은 상상이상 이었기 때문입니다. 이제 그 정도가 어느 정도 인지 들어가 볼까 합니다. 먼저 기사는 인터넷이 발달.. 2018. 8. 6.
제대혈에 관한 토막상식 안녕하세요? 얼마전부터 아기가 태어나면 '제대혈'이라는 것을 보관했다가, 건강에 어떤 문제가 생기면 사용한다는 말을 들은 적이 있었습니다. 그때는 그렇게까지 깊이 생각을 하지 않고서, 단지 태아의 탯줄에 있는 혈액을 체취하고서 사용하는데, 그 이유는 제대혈에 들어가 있는 성체 줄기세포라고만 생각을 했습니다. 일단 관련된 내용을 찾아는 보니, 진짜로 아기가 태어날 때 탯줄안의 혈액이 맞으며, 단순히 성체 줄기 세포가 아닌, 그 안에 들어가 있는 '조혈 모세포'라고 해서 간단하게 말하자면 백혈구나 면역세포, 적혈구를 만들어 주는 '근원이 되는 세포'라고 할 수 있는데, 골수가 '500~1000ml'를 뽑아야 확보할 수 있는 조혈모세포의 숫자를 제대혈은 단지 70~100ml에 있기 때문에, 그 효율성이 상당하.. 2018. 8.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