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얼마전부터 아기가 태어나면 '제대혈'이라는 것을 보관했다가, 건강에 어떤 문제가 생기면 사용한다는 말을 들은 적이 있었습니다. 그때는 그렇게까지 깊이 생각을 하지 않고서, 단지 태아의 탯줄에 있는 혈액을 체취하고서 사용하는데, 그 이유는 제대혈에 들어가 있는 성체 줄기세포라고만 생각을 했습니다.



일단 관련된 내용을 찾아는 보니, 진짜로 아기가 태어날 때 탯줄안의 혈액이 맞으며, 단순히 성체 줄기 세포가 아닌, 그 안에 들어가 있는 '조혈 모세포'라고 해서 간단하게 말하자면 백혈구나 면역세포, 적혈구를 만들어 주는 '근원이 되는 세포'라고 할 수 있는데, 골수가 '500~1000ml'를 뽑아야 확보할 수 있는 조혈모세포의 숫자를 제대혈은 단지 70~100ml에 있기 때문에, 그 효율성이 상당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거기다가 제대혈에는 '간엽줄기세포'라는 성체줄기 세포가 있어서 연골, 뼈 그리고 근육과 신경과 표피세포의 재생에도 연구가 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의학적인 가치'가 높기 때문에 이 '제대혈 은행'이라고 해서, 제대혈을 아기가 태어날 때 체혈한 다음, 보관하는 곳도 있습니다.



거기다가 제대혈과 골수를 비교하면, 둘다 조혈모세포가 풍부하며, 줄기세포(Stem Cell)도 많이 분포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제대혈 안에 있는 조혈 모세포가 더 원시적이고 미성숙한 상태에 있다고 해야 할까요? 한마디로 더 다양한 인체의 조직과 장기로 변할 수 있는 가능성이 있으며, 혈액형이 맞지 않은 환자의 수술에도 이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그리고 치료에 대해서도 일반적으로 '제대혈 이식'이라고 하는 방법이 사용이 되는데, 실제로는 '제대혈 조혈 모세포 이식'이라고 불러야 하며, 최초로 이런 이식하는 치료법이 시행된 시기는 1988년 프랑스로 그렇게 오래전에 나온 치료법도 아닙니다. 그만큼 앞으로 어떠한 치료 가능성이 있는지에 대해서 상당히 기대가 되는 물질이기도 합니다.




듣자니 국내에서는 이런 제대혈을 보관하기 위한 장소가 '민간기업'을 중심으로 운영이 되고 있으며, 제대로 제대혈의 체취부터 보관까지 관여를 하는 국가의 기관은 운영이 되지 않는다고 합니다.그래서 2006년 부터 제대혈 체취를 위한 표준업무지침을 만들었다고 하며, 2011년에 관련법이 제정되었습니다.



일단 제대혈을 가지고서 백혈병이나 재생불량성 빈혈과 같이 혈액 질환의 치료만이 아니라, 당뇨병과 심장 질환의 치료에도 적용해서 효과가 있는지 알아보는 연구가 진행 중 중입니다. 다만 아시는 분은 아시리라 생각이 되지만, 이 제대혈도 만능은 아니라서 모든 질병에 효과가 있는 것도 아니고, 치료에도 한계가 있음을 유의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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