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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10

남성용 피임에 대한 기사를 읽고서 안녕하세요? 어쩌면 평소에 그리 크게 생각하지 도 않은 사실일 것이지만, 과학동아 2017년 7월호에 있는 기사인 [불임과 피임의 미싱링크-남성생식]이라는 기사를 읽고나서, 상당히 재미있고 유용한 내용이 많기에 이번 포스팅에서 그 기사에 대한 리뷰를 하고자 합니다. 기사는 크게 3가지 파트로 나누어져 있는데, 첫번째 파트는 크게 다룰만한 내용이 없지만, 그래도 소개를 하는 것을 겸해서 이번 포스팅에서 다루고자 합니다. 내용은 간단하게 정자가 어떻게 생성이 되며, 어디를 거쳐서 어디까지 가서 수정이 되고, 태아가 생성이 되는 지에 대해서 커다란 그림으로 설명을 하고 있습니다. 하나하나 따지고 들면 상당히 유용한 내용임에는틀림이 없으나, 일단 이 포스팅에서 다루기에는 너무 내용이 많기에 상세하게 다루지 않기.. 2017. 7. 14.
우리가 몰랐던 난자와 정자에 관한 사실 안녕하세요? 이번 포스팅은 과학동아 2017년 3월호에 싣려 있었는 기사인 [선택받은 정자, 기다리는 난자?]라는 기사에서 유용해 보이는 과학 토막상식 이야기가 나와서, 그것을 포스팅 하고자 합니다. 우선 난자에 관해서는 먼저 소개가 된 것이 하나 있었습니다. 난자의 경우에는 약 12개가 넘는 미성숙 난자들이 성숙되기 시작하는데, 문제는 성숙에 필요한 난포 호르몬의 양이 부족하기에 10여개가 넘는 난자가 모두 성숙이 되지 않고, 한개의 난자만이 성숙이 되어서 배란이 되고 나머지 난자는 폐기 된다고 합니다. 예전에 발생학 강의를 들을 때, 이에 대해서 자세하게 설명이 되지 않아서 그리 깊이 생각은 하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여기 과학동아의 기사를 보니까, 좀 정리가 되었다는 생각이 듭니다. 아무튼, 정자만이.. 2017. 3.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