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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기사11

소년, 남자가 되다-그저 담담했던 기사 안녕하세요? 이번 포스팅에서는 네셔널 지오그래픽 2017년 1월 기사중에 [소년, 남자가 되다]라는 기사를 읽고나서 이 기사를 리뷰해 보고자 합니다. 우선 이 기사는 네셔널 지오그래픽지의 성 특집호라는 1월호의 기사중에 하나입니다. 일단 기사는 처음 시작하면서 미국, 케냐, 우크라이나, 남아프리카 공화국에서 아직 미성년자인 남자아이가 성년이 되기 위해서 치르는 의식에 관한 사진을 싣는 것으로 시작하고 있습니다. 그러면서 기사는 시작하기를 케냐에 사는 14살 짜리 남자아이의 이야기로 시작을 합니다. 기사는 따로 이렇다 저렇다는 평가를 전혀 하지 않고서, 그저 성인식의 풍경을 담담하게 제3자의 시선처럼 그려내고 있습니다. 그러면서 비교가 되도록 미국에 살고 있는 다른 남자아이의 이야기로 넘어갑니다. 케냐와는.. 2017. 2. 9.
로스웰 음모론 이라는 기사를 읽고서 안녕하세요? 이번 포스팅에서는 한국 스켑틱 vol.8에 소개된 [로스웰 음모론]이라는 기사를 읽고서 그 기사를 리뷰하고자 합니다. 이 기사는 버나드 D.길덴커그와 대니얼 록스턴이라는 두 사람에 의해 씌여진 기사입니다. 우선 이 기사의 리뷰에 들어가기 전에 로스웰 비행접시 추락사건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야 겠는데요, 이 사건은 간단하게 요약하면, 1947년 미국 뉴멕시코주 로스웰에서 외계인의 비행접시가 추락했다는 것입니다. 물론 당연히 따직도 들면, UFO같은 것은 당연히 없었고, 그저 기상 관측용으로 제작된 실험용 기구가 추락한 것입니다. 단지 이 기구 자체가 당시 군사기밀이였기 때문에 알려지지 않았고, 이게 UFO의 잔해라고 와전이 된 것입니다. 다만 이게 미정부가 해명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꼬리에 꼬리.. 2017. 2. 1.
극단주의는 왜 위험한가 라는 기사를 읽고서 안녕하세요? 이번 포스팅에서는 한국 스켑틱(Skeptic) vol8 에 등장한 포커스 기사인 [극단주의는 왜 위험한가?]라는 기사를 읽고 기사에 대한 리뷰를 하고자 합니다. 기사는 크게 2개의 기사를 구성되어 있습니다. 첫번째 기사는 소 제목으로 [옛날이 좋았어]라면서 티나 두푸이라고 프리랜서 칼럼리스트와 [종말이 다가오는가?]라는 두번째 기사는 필 토러스라고 신기술 및 윤리 협회 연구원이 기고한 기사가 싣려 있습니다. 우선 첫번째 기사에서는 극단주의라는 것의 대표적인 사례로 이 포스팅을 쓰는 시점까지도 문제가 되는 IS..... 즉 이슬람국가 같은 세력이 대표적이라고 말을 하고 있습니다. 첫번째 기사의 저자 티나 두푸이는 IS(이슬람국가)만이 아니라 극단주의자라고 불린 이 과격주의자 집단은 다음과 같은.. 2017. 1. 29.
지능의 출현은 우연인가? 라는 기사를 읽고서 안녕하세요? 이번 포스팅은 한국 스켑틱(Skeptic) vol8의 커버스토리 기사인 [지능의 출연은 우연인가?]를 읽고서, 그 기사에 대한 내용을 리뷰하고자 합니다. 기사는 크게 3종류의 기사로 나누어져 있습니다. 우선 앞의 2개의 기사는 인간의 출연이 우연이 아니라는 전체적인 내용의 기사를 싣고 있으며, 마지막 기사는 앞의 두 기사에서 언급한 우연성에 대해서 반박을 하는 내용으로 채워져 있습니다. 먼저 첫번째 기사는 제목이 [인간의 출현은 우연인가?]라는 제목으로 시작하며, 저자는 데이비드 자이글러라고 노스캐롤라이나 대학 생물학 교수입니다. 우선 [인간의 출현은 우연인가?]라는 기사에서는 진보주의적 태도라는 것을 언급합니다. 즉, 생물이 진화하면 인간과 같이 될 것이라는 사람들의 상상 같은 것인데, 저.. 2017. 1.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