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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찾아온 주말 안녕하세요? 한주의 시작이 있으면, 언젠가는 끝이 있는 것처럼 어느 사이에 주말이 찾아왔습니다. 일단 어느정도 미세유체학 장치에 대한 정보를 모아 보기는 했지만, 아직은 포스팅 하나를 쓸 수 있을 수준까지는 올라가지 않았습니다. 다만 이러니 저러니 해도 정말 힘든 한주를 뒤로 하고서, 어떻게 주말이 찾아와서 제대로 쉴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일단 현실적으로 캠핑을 갈 여건은 전혀 되지 않지만, 그래도 이렇게 사진으로만이라도 만족을 하면서 오늘의 하루를 마감하고자 합니다. 정말 처음에는 몰랐지만, 어느새 시간이 지나기 시작하자 점점 잠이 몰려오기 시작하는 것이 역시나 일주일간 쌓이는 피로는 피로대로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2022. 12. 9.
오랫만에 느끼는 겨울다운 겨울 안녕하세요? 갑작스럽게 취직을 하면서 출퇴근을 하니, 오랫만에 느끼게 되는 것이 하나 있습니다. 그 전까지는 집에만 붙어 앉아서 있어서 겨울에도 반팔을 입고 있어도 큰 문제가 없었습니다만, 이제는 밖을 조금은 돌아 다니게 되었으니, 어느정도 추위를 실감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너무 추워서 못 살고 이런 것은 아니기는 합니다만, 아무튼 긴팔 옷을 제대로 입어 보는 것도 정말 오랫만이라는 느낌이 듭니다. 그렇다고 해서 타지에서 생활하다 보니 자취방이라는 숙소의 방 온도는 퇴근하고 나서 그렇게 까지 떨어지지 않아서 19.5도를 유지는 하고 있습니다. 다만 겨울철 적정온도 20도라는 것은 정말 건강하고 아무런 피로도 없는 사람의 이야기지, 그렇지 않은 사람의 경우는 많이 힘이 듭니다. 제 경우만 .. 2022. 12. 8.
미세유체학(microfluidic)이라는 것에 대해서 안녕하세요? 오랫만에 이 과학토막상식 이야기를 올려 보는 것이 아닌가 합니다. 사실 이렇게 이야기를 해도 그렇게 많이 이야기 할 것은 없고, 그저 미세유체학이라고 해서 이 microfluidic에 대해서 그럭저럭 알아본 몇 가지 사실에 대해서 이야기를 할 뿐이기는 합니다. 일단 과거에 3D 프린터가 화제가 되고 있는 동아넹 모세관을 이용해서 마약을 만드는 것에 대한 이야기를 하고 있었던 것을 기억하고 있습니다. 그때는 이게 무언가 미세관으로 만들어 져서 더 정밀해진 화학적인 컨트롤을 할 수 있는 장치를 이야기하는 것인가 하고 넘어 갔는데, 시간이 흘러서 이게 생명과학에서도 상당히 사용이 되고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다만 뭐라고 해야 할까요? 하도 일이 많은데다가, 혼자서 자취하고 있으니, 이거.. 2022. 12. 6.
근육통은 나아졌습니다. 안녕하세요? 어떻게 난로까지 배치해서, 어떻게 2일간 편안하게 쉬었더니, 왼쪽 허벅지의 근육통이 많이 나아지다 못해 어느정도 완치는 되었는지 더 이상의 통증이나 이상감각은 나오지 않게 되었습니다. 다만 문제가 하나 있다면 있는게, 이렇게 다 나아지는 데까지 걸리는 시간이 거의 2주 이상이 걸렸다는 것 입니다. 물론 방안 온도가 무슨 겨울철 적정온도 20도라고는 하지만, 그래도 22도는 최소한 올라와야 어떻게 몸이 회복이 되는 듯 합니다. 그냥 20도는 몸이 아주 건강하고, 피로가 전혀없고 마지막으로 집에서도 두껍게 입고 사는 사람의 이야기 인가 봅니다. 2022. 12.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