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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 온난화로 인한 기후변화는 어제 오늘의 이야기는 아닌데, 이런 기후변화에 대항하기 위한 것이 바로 지구공학이라고 합니다. 우리가 중고등학교때 흔히 들은 지구과학이라는 것과는 다르게, 이 지구공학이라는 것은 다양한 방법을 동원해서 지구의 기온을 떨어 트리는 것을 이야기 하는데, 이게 진짜로 가능한지에 대해서 한번 살펴 보고자 합니다.



일단 BBC Science Korea 2018년 6월호를 보니, 지구 공학에 대한 정의를 다음과 같이 내리고 있습니다. [기후 시스템에 의도적이고, 대규모로 개입하는 것]이라고 합니다. 인간이 한마디로 지구의 기후 시스템에 개입을 하겠다는 의미가 되는데, 이게 진짜로 가능하냐고 하면, 몇 가지 방법이 이미 소개가 되어는 있습니다.




가장 먼저 제시된 방법은 별 것 없이 대기중의 이산화 탄소를 제거하는 것인데, 대표적으로 바다에 석회등을 뿌려 산성도(pH)를 낮추어서 대기중의 이산화 탄소를 포집하는 것이라고 합니다. 다만 엄청난 비용 이전에, 이 방법이 가진 가장 큰 단점은 대기중에 포획한 이산화 탄소를 어디다가 저장 하느냐 하는 것이 문제라고 합니다.



그래서 2번째 유형이 많이 쓰이는데, 이 방법은 바로 지구의 태양 복사선을 조절하거나 반사율을 조정하는 방법이라고 합니다. 가장 간단한 방법은 비행기를 이용해서 지구의 대기 성층권에다가 아황산 가스나 황산을 살포하는 것이라고 합니다. 마치 화산이 분화했을 때와 비슷한 원리를 이용하는 것인데, 이러한 지구공학은 당연하지만 당연하게도 많은 문제를 내포하고 있습니다.




가장 큰 문제는 그 결과를 예측하기가 힘들다고 하는 것 입니다. 물론 지구 온난화로 인한 기후변화의 영향을 예측하는 것이 힘든 것 만큼이나, 이런 지구공학을 이용해서 기후의 변화를 예측하는 것도 몹시나 어려운 일이 기는 합니다. 거기다가 또 다른 문제로는 '온실가스'배출을 줄이는 노력의 추진동력을 상당수 소실 할 수도 있다고 합니다.



거기다가 마지막으로 이게 정치적인 문제까지 결합이 되면, 지구의 기후를 변화시키는 문제를 놓고서 전쟁까지 일어날 수 있다고 기사에서는 경고를 하고 있습니다. 물론 가능성의 영역이기는 하지만, 기후변화로 인한 곡물가격 상승이 중동에 엄청난 사태를 불러왔다는 말을 생각해 보면, 이런 지구공학을 이용해서 단순히 온난화에만 대처하는 것이 아니라, 정치적인 문제까지 결합하면 엄청나게 골치가 아파 진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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