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크게 관심을 가지지도 않았지만, 생각해 보면 놀라운 것이, 2015년 노벨 생리의학상 공동 수상자로 '투유유' 중국 중의과 대학 교수를 선정했다고 합니다. 그러면서 이런 성과가 나오기까지 중국에서는 어떠한 정책이 있었는지를 과학동아 2018년 2월호 기사에 나와 있었습니다.



우선 경악할 만한 사실로는 미국 실리콘 밸리에서는 3000명의 중국 칭화대 전자 공학과 출신들이 일하고 있으며, 몇년째 '귀국행렬'이 이어지고 있다고 합니다. 그러면서 이런 결과에는 2008년 시작이 되었는 '천인계획'이라는 것이 있는데, 놀라운 것은 이런 천인계획에 선발된 연구자는 중국으로 귀국한 다음에 일시부로 최대 100만 위안 (약 1억 6385만원)을 받는다고 합니다.




이게 순전히 돈의 힘이라고 해도, 이렇게 까지 돈을 과학 기술에 투자할 수 있는 여력이 있다는 것이 부럽기는 합니다. 그리고 이런 돈의 힘이 또 보이는 곳은 슈퍼 컴퓨터의 성능 순위인데, 2017년 11월 기준으로 톱 500위에 들어가는 슈퍼 컴퓨터의 순위를 매겨보면, 1위와 2위가 중국에 있다고 합니다. 그러면서 이제 중국의 과학 기술이 머지않아 '따라잡기'에서 '질적인 성장'을 할 것으로 예상이 된다고 합니다.



이 기사를 접하면서 이건 제 개인적이고 좁은 식견이지만, IMF가 터지기 직전 버블이 끼었을 때에 과학기술에 투자를 왜 안했나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하지만.... 이건 너무 만약의 이야기이니 제외하도록 하겠습니다. 다만 대학원에서 실질적으로 연구를 하는 대학원생이 아직 '학생'이라는 이유로 2010년 기준으로 월 50만원 겨우 받으면서 하루 15시간씩 연구를 하고도 학위 가지고서 갈 곳도 없는 현실을 생각해 보자면.......... 그저 이 나라의 앞날이 어둡다는 생각만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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