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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20

어쩌면 혼란, 어쩌면 해답 안녕하세요? 워낙에 이 전자연구노트 설치에 애를 먹는 나머지, 결국 Indigo eln을 만든 제작자의 이메일 주소를 겨우 알아서 어떻게 도움을 요청했습니다. 그러자 돌아온 대답은 어쩌면 혼란스럽게도, 아파치 톰캣이나 이런것이 아니라, 무언가 엉뚱한 곳까지 가서 엉뚱하게 헤메고 있다는 말 이었습니다.한마디로 열쇠 구멍에 열쇠는 꽂았는데, 그걸 정확한 방향이 아니라 반대방향으로 돌려서 이런저런 사단이 났다는 이야기 였습니다. 하기야 어떻게 보면 매뉴얼에는 아파치 톰캣에 대한 내용 같은건 없었는데, 어쩌다가 도전해 보니 정말 엉뚱한 곳으로 깊이 들어간것이 문제 였습니다. 2023. 6. 29.
슬슬 보이려는 긴터널의 끝 안녕하세요? 자세한 것은 기밀이라서 말할 수는 없지만 자주포 팀에 비유를 하지면 한동안 포탄을 만들어서 줘야 하는데, 그러지를 못 하고 - 그럴싸한 포탄이 완성을 못 하고 있다가 이제서야 완성이 다 되었습니다. 아무튼 탄약이 만들어 졌으니, 남은건 이제 공급하는 문제 이기는 합니다. 정말로 끝이 없을 것 같던 일이었지만, 그래도 어떻게 끝이 나왔고, 남은 과정의 시작이 슬슬 오려고 하고 있습니다. 아무튼 다가오는 7월은 또 바쁜 실험의 연속이 되겠지만, 그래도 피할 수는 없는 실험이 다가오기는 옵니다. 다만, 그 결과에 대해서는 저도 무어라 단정할 수도 없습니다. 2023. 6. 27.
잠시 아파서 포스팅을 쉬었습니다. 안녕하세요? 그런데, 저는 안녕하지 못 한것이 일단 월요일. 저녁부터 너무 지친다 싶더니 감기 몸살이 왔습니다. 아무튼 이렇게 해서 오늘까지 여파가 이어지고 있는데, 이래저래 슬슬 때가 되었다는 생각이 들기는 들었습니다. 아무튼 감기약으로 그냥 버티는 중인데, 이래저래 피곤하긴 많이 피곤합니다. 아무튼 이래저래 아프니 무언가 일이 안되기는 많이 안되는 상황이기는 합니다. 기분좋게 푹자고 일어났더니 이게 무슨 일인지 원. 2023. 2. 7.
금요일 드디어 잠깐 연료고갈입니다. 안녕하세요? 일단 저는 일을 너무 열심히 해서 인지 모르겠습니다만, 저녁시간이 지나고 나서 정말 연료가 고갈이 되었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아무튼 그정도로 일이 좀 있기는 있었고, 해야할 실험과 회사일은 일이었습니다. 그래도 충실하게 일을 해서 어느정도 당당하게 말할 것은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하지만 고갈은 고갈이고, 몸이 잠시 피곤한 것은 피곤한 것 입니다. 그렇다손 치더라도 심각한 무언가는 아니기는 아니라는 생각이 듭니다. 일단 이렇게 해서 피로하게 되는 것은, 역시나 무언가 움직였기 때문에 피로가 따라오는 것은 당연하기는 당연합니다. 거기다가 이번 주는 좀 무리를 한 면이 적지 않게 있기는 있었기 때문에, 이에 대해서 너무 따지는 것은 아니기는 아니라는 생각이 듭니다. 2023. 2.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