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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7

스마트폰으로 이제는 환자를 진단한다? 안녕하세요? 7월달 과학동아에 싣려 있는 기사인 [스마트폰 의료 진단 시대]라는 기사를 읽어보니, 정말 상상 속에서나 있을 법한 일인 '스마트폰'을 이용한 의료진단이 가능하다는 것을 알 수가 있었습니다. 이에 관련된 내용이 무척이나 유용하다는 생각이 들었기에, 관련된 내용을 이번 포스팅에서 다루고자 합니다. 우선은 스마트폰에 기본적으로 장착이 되어 있는 카메라가 질병을 진단하는 앱(App)에 대한 설명부터 들어가 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소개할 앱은 페이스투진(Face2Gene)이라는 앱으로,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에서 설치가 가능하다는 것이 확인이 되었습니다. 이'페이스투진'이라는 앱은 스마트폰이 자동으로 사람의 얼굴을 인식하고 형태를 찾아내는 기술이 있는 것을 이용하였다고 합니다. 그럼 여기서 '페이스투.. 2017. 7. 8.
좋은 일에 쓰이는 드론 안녕하세요? 요즘 4차 산업혁명이다. 하면서 드론이 화제이기는 한데, 제가 주변에서 본 것이라고는 주로 레져-오락용으로 장난감처럼 가지고 노는 것이 대부분이었습니다. 하지만 내셔널 지오그래픽 2017년 6월호에 있는 기사인 [도움이 되는 드론]이라는 기사를 읽고나니, 단순히 군사용 무기에서 오락용만이 아니라 진짜로 실용적인 목적에서 좋은 일에 사용되는 드론이 있어서 이를 이번 포스팅에서 소개하고자 합니다. 먼저 소개가 된 것은, 드론이 소규모의 물건을 배달할 수 있다는 점을 이용해서 유니세프나 구호단체들이 통상의 차량으로는 접근하기 어려운 곳에 있는 사람들에게 의약품이나 구호물품을 전달하는 수단으로 쓴다고 합니다. 거기다가 이건 기사를 통해서 알 수 있었는 내용이지만, 환자의 혈액을 아프리카의 오지에 있.. 2017. 7. 3.
인공지능 의사인 왓슨에 대한 기사를 읽고나서 안녕하세요? 이번 포스팅은 헬스조선 2017년 6월호에 있었는 기사인 [10개 항목 입력, 10초만에 진단 끝~] 이라는 기사를 읽고나서, 이 기사에 대핝 리뷰를 하고자 합니다. 기사는 먼저 카자흐스탄의 4기 대장암 환자가 한국의 길병원까지 와서, 인공지능인 '왓슨'의 진단을 받는 것을 보여주면서 시작을 합니다. 개인적으로는 이 도입부가 기사를 읽는 독자에게 지루함을 덜어주고, 몰입감을 높일지는 모르나, 어떤 면에서는 굳이 이런 도입부가 필요한가? 하는 의문도 듭니다. 그러면서 인공지능 왓슨의 진료가 어떻게 진행이 되는지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기사에 따르면, 왓슨은 환자의 정보를 최소 10개에서 최대 80개까지 입력한다고 합니다. 기사의 제목처럼 진단이 끝나는데 걸리는 시간은 10초안에 끝나지만, 환자 .. 2017. 6.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