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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과학44

모루에서 단금질을 하는 듯한 격렬한 일상 안녕하세요? 한동안 포스팅이 없었는데, 그 정도로 격렬하게 일이 많아져서 정말로 바쁜 일상을 보내고 있었습니다. 그렇다고 하면 주말은 무엇을 했느냐고 하면, 문자 그대로 재충전을 하기 위해서 죽은 듯이 자면서 보냈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정말 1년에 한두번 할까 말까한 실험을 3번이나 하게 되면서, 무어라 몸에 하나둘씩 부하게 쌓이기 시작하는 느낌이 듭니다. 문자그래도 대장장이가 망치질로 모양을 만드는 것과 같은 작업을 하는 중인데, 이 작업이 정말로 허리가 휘어질 정도로 엄청나게 힘든 작업이라고 합니다. 그야말로 이 블로그의 포스팅도 못할 정도로 힘들어서 정신이 없는 하루하루였지만, 그렇다고 해서 아예 정신줄을 놓을 수도 없는 중요한 일이기도 합니다. 아무튼 시간 배분을 어떻게 잘 해놓은 다음에, 밀린.. 2023. 12. 19.
도커 공부의 시작 -5- 안녕하세요? 상당히 달팽이와 같이 느리게 진행이 되고 있는 도커 공부의 진행이지만, 이게 게임회사로 치면 크런치 모드라고 해서 한참 바쁜 작업이 기다리고 있는 상황이라는 것을 생각하면, 이렇게 도커 공부를 조금씩 할 수 있는 것만으로도 다행인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일단 이렇게 하나하나 실습해 가면서 그 내용을 올려 보고자 합니다. 이제 도커에서 이미지를 검색할 수 있는데, 리눅스의 ls 명령어 처럼, 'w*' 라는 옵션은 다른게 아니라 w라는 이니셜로 시작하는 이미지를 도무 보여 주라는 의미가 됩니다. 그리고 방금 만들어 준 web-ping이라는 이미지가 있다는 것을 알려 주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제는 컨테이너를 만들기 위한 명령어를 입력하도록 합니다. 일단 여기서 타겟으로 하는 웹사이트를 지정.. 2023. 12. 7.
도커 공부의 시작 -3- 안녕하세요? 지난번 포스팅에서 도커를 이용한 컨테이너에서 어떻게 웹페이지를 띄우는 것 까지는 성공적으로 할 수 있기는 있었습니다. 다만, 이렇게 한다고 해서 다 끝나는 것이 아니라, 이제 부터 하나하나 도커에 관한 지식이라고 해야 할까요? 이런 관련된 내용을 하나하나 배워 나가야 하는 상황이 되었습니다. 한번 책에서 나와 있는 것과는 다르게, stats라는 명령을 제 상황에 맞도록 바꾸어서 실행을 시키자, 현재 작동중인 도커의 상태에 대해서 나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나서 다음으로는 지금까지 실습하는데 사용한 내용에 대해서 한번 지우도록 합니다. 장기적으로 계속 놔두게 되면, 앞으로의 실습에 방해가 될 수 있기에, 그냥 놔두지 않고 지우도록 했습니다. 다음으로는 도커를 이용해서 컨테이너의.. 2023. 11. 17.
도커 공부의 시작 -2- 안녕하세요? 다른게 아니라 이래저래 다시금 전자연구노트에 도전하기 위해서 제대로 각을 잡고 도커를 공부해 보기로 했었고, 이번에는 어느정도 성과라고 할만한 것을 거두기는 거두는 것을 보았습니다. 물론 아직은 가야할 길이 멀어보이기는 합니다만, 그래도 해야 하는 상황이기는 합니다. 먼저 위 스크린샷에서 보이는 것처럼 컨테이너를 실행시키고자 하는데, 대화형으로 상호작용할 수 있는 형태가 있다고 합니다. 그런 형태로 한번 실행시켜 보도록 합니다. 실제로 이렇게 실행을 시켰더니, 위 스크린샷에서 볼 수 있는 것처럼 어떻게 hostname과 현재 날짜에 대해서 물어보면 대답해 주는 식으로 나오는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다만, 이걸 어디에 쓸 수 있는지는 아직은 모르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나서 exit로 .. 2023. 11.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