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과학동아25

미세먼지가 뇌안에 들어가서 뇌세포를 죽일 수 있다고 합니다. 안녕하세요? 이번 포스팅에서는 과학동아 2017년 3월호에 있는 미세먼지에 대한 기사를 읽다가 흥미로운 사실이 하나 있어서 이래저래 조사를 해보고 나서, 이를 포스팅 하고자 합니다. 두 말할 것도 없이 미세먼지........ 황사와 더불어서 봄철이면 이제 한국으로 날라와서 정말 많은 민폐를 끼치는 물건인데, 이게 무엇이냐고 하면 10㎛라고 해서 1미터의 10만분의 1에 해당하는 굵기의 미세한 물질이면 다 미세먼지라고 합니다. 이 미세먼지는 일차는 화석연료라고 해서 일반적인 연료를 태웠을 때 나오는 각종 화합물들이라고 합니다. 일단 기사에는 이래저래 흥미로운 사실들이 많이는 있었습니다. 우선 유용한 정보중에 하나를 고르라면, 미세먼지가 매우 나쁨이라고 해서, 정말 나쁜 미세먼지 농도인 PM2.5를 기준으로.. 2017. 3. 31.
뉴트리아에 관한 가지가지 재미있는 사실들 안녕하세요? 이번 포스팅은 과학동아 2017년 4월호에 있는 뉴트리아에 대한 기사를 읽고나서, 가지가지 재미있는 사실들이 있어서 이를 포스팅 하고자 합니다. 위 사진에서 보시는 것과 같이 뉴트리아는 원래는 남아메리카의 슾지대에서 무리를 이루고 살던 설치류라고 합니다. 원산지에서는 코이푸라고 불리기도 하며, 북미와 아시아쪽에서는 뉴트리아라고 한다고 합니다. 재미있게도 스페인어로 뉴트리아라고 하면 수달을 뜻한다고 합니다. 국내에서는 생태계 교란종으로 분류가 되어서 포획해야 하는 설치류로 분류가 되어 있습니다만, 짐바브웨 같은 국가에 수입이 되어서 자생은 하고 있다고 합니다. 다만 아프리카에서는 상위포식자에 해당하는 사자라거나 하마같은 동물이 많아서 그냥 식사꺼리가 되기 십상이라고 합니다. 우선 최근에 많은 .. 2017. 3. 28.
충수가 쓸모없는 장기가 아니라고 합니다. 안녕하세요? 이번 포스팅에서는 과학동아 2017년 3월호에 있는 [쓸모없다 해서 미안했다 충수의 재발견]이라는 기사를 읽고나서, 충수라는 기관이 쓸모없는 기관이 아니라, 그전에 없는 특정한 역할을 한다는 이론이 있는데, 이를 소개하고자 포스팅을 하고자 합니다. 우선 충수가 무엇인지 설명을 해야 할듯 합니다. 옆 그림에서 보시다 시피, 대장이 시작되는 지점에 있는 조그만한 돌기처럼 생긴 부위가 바로 충수라고 합니다. 이 충수라는 부위가 [급성맹장염]을 일으켜서 골치아픈 문제를 일으키는 부위라고 흔히 알려진 곳입니다. 이 충수에 대해서는 그동안 아무런 기능이 없다고 알려져 있었으며, 심지어 찰스 다윈은 인간이 과거에 초식을 하면서 생긴 장기가 퇴화해서 생긴 것이라는 가설을 내세웠을 정도로 그간 쓸모가 없는 .. 2017. 3. 16.
우리가 몰랐던 난자와 정자에 관한 사실 안녕하세요? 이번 포스팅은 과학동아 2017년 3월호에 싣려 있었는 기사인 [선택받은 정자, 기다리는 난자?]라는 기사에서 유용해 보이는 과학 토막상식 이야기가 나와서, 그것을 포스팅 하고자 합니다. 우선 난자에 관해서는 먼저 소개가 된 것이 하나 있었습니다. 난자의 경우에는 약 12개가 넘는 미성숙 난자들이 성숙되기 시작하는데, 문제는 성숙에 필요한 난포 호르몬의 양이 부족하기에 10여개가 넘는 난자가 모두 성숙이 되지 않고, 한개의 난자만이 성숙이 되어서 배란이 되고 나머지 난자는 폐기 된다고 합니다. 예전에 발생학 강의를 들을 때, 이에 대해서 자세하게 설명이 되지 않아서 그리 깊이 생각은 하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여기 과학동아의 기사를 보니까, 좀 정리가 되었다는 생각이 듭니다. 아무튼, 정자만이.. 2017. 3.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