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만큼은 안녕하지 못한 상황입니다.


문자 그대로 병원에서 검사를 받아보니 B형 독감에 어느사이에 감염이 되었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1일 1 포스팅을 원칙으로 해서 살아는 왔지만, 오늘은 도저히 포스팅이 무리라는 생각이 듭니다. 



이러는 와중에도 저는 1시간 30분 걸리는 등교길을 거쳐서 PLC 자동제어에 출석하는 것을 걱정하는 것을 보니, 아직 덜 아픈 것인가는 모르겠습니다만, 문제는 말 그대로 머리가 어지럽고, 두통에 오한에............ 근육통에 시달렸다는 것입니다. 어젯밤에 겨우 약 먹고 자서, 오늘 아침으로 예약발행을 하기는 했지만, 저녁시간에 다시금 뭘 할 수 있을지는 진짜로 의문인 상황입니다.


여러분 '감기'가 아니라 '독감' 조심하세요!

안녕하세요?


일단 기본이라면 기본으로, pH란 수소이온의 농도를 로그척도를 이용해서 0~14까지 나타낸 것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중성을 pH 7로 놓아서 7보다 낮은 pH숫자는 산서, 7보다 높으면 염기성으로 계산을 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혈액의 pH는 7.34~7.45 사이의 좁은 범위에서 유지가 되며, 위산은 pH 1.5~3.5사이, 피부는 4.7, 뇌척수액은 7.5 췌장 분비액은 8.1이라고 합니다.



인체의 어느 부위도 '음식'에 영향을 받아서 pH가 변하지 않으며, 소변의 pH가 4.6~8.0사이로 변하는데, 이 pH는 혈액이나 다른 인체 장기의 상태를 반영하지는 않습니다. 즉, 인체의 pH는 언제나 '산-염기 항상성(acid-base homeostasis)'이라는 것으로 유지가 되는데, 문제는 '산/염기 질병 가설'이라는 것이 있다고 합니다.




이 가설의 주장은 간단하게도 '산성 식품을 먹으면 건강에 해롭고, 알카리성 식품을 먹으면 좋다'인데, 이미 '퀵워치(Quackwatch)'라는 미국의 사이비 의학 비판 사이트에서 게이브 머킨 박사가 '아무리 식단을 바꿔도' 소변을 제외한 인체의 'pH'를 바꿀 수 없다를 증명 했다고 합니다. 즉, 식품을 먹었을 때, 소변의 pH가 변하는 것이 몸의 건강에는 아무 영향이 없다는 것입니다.



이게 우리나라에서는 '산성식품', '알카리 식품'으로 유명한 것이였는데, 그동안 무엇을 기준으로 식품을 산, 알카리성으로 구분했는가 의문이 들었습니다. 이게 바로 여기서 나오는 소변의 pH변화를 두고서 측정한 것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인체의 pH가 변하지 않는 이유는 바로 인체 pH가 급격히 조금이라도 조절 범위를 벗어나면, 그 즉시 '죽음'에 이르기 때문입니다.



실제로 숨을 쉬고, 인체의 세포 하나하나가 작동을 하기 위해서는 '효소(enzyme)'이라는 것이 작동을 해야 합니다. 그리고 이 효소라는 것은 pH가 변하기만 해도 제대로 작동을 못하는 특성이 있습니다. 이런 특성을 생각해 보면, 인체는 언제나 '정상적인 범위의 pH'를 유지해야만 생존할 수 있다는 것인데, 겨우 음식을 먹었다고 해서 인체의 pH가 산성으로 변하거나 알카리성으로 변하게 되면, 당장 산소호흡부터 '정지'되어서 죽는다고 봐야 합니다. 즉, 산성식품으로 인체가 산성이 되어서 질병이 생기기 이전에, 당장 죽는 문제가 생기기 때문에, 음식을 먹는다고 해서 '인체'의 pH는 절대로 변하지 않습니다.




생각해 보면 간단한 문제 이기는 했는데, 이게 우리나라에는 '소변 pH가 변한다'는 이야기가 왜 쏙 빠지고 전달이 되었는지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보면 이 산성 식품, 알카리(염기성)식품 이야기는 꽤 오래전에 우리에게 들어 왔었는 것 같은데, 이게 다 '사이비 의학'이였다는 것이 참 어이없었습니다. 그리고 이런 어이없는 사실이 이번 한국 스켑틱(skeptic) vol.12를 통해서 알게 되었습니다.

  1. 책덕후 화영 2018.01.13 19:18 신고

    전 이 글 읽기 전부터 음식에 산성, 염기성 이런 얘기 안믿었어요... 심지어는 약에도 산성, 염기성 약이 있고 특히나 조현병같은 심각한 질병의 약들은 전부다 pH 속성을 가지고 있다고 봐야 하는데 사이비 의학의 얘기가 사실이었다면 조현병 환자는 신체적으로 절대 건강해질 수 없고 다른 질병들을 달고 살았어야죠... ㅡㅡ;

안녕하세요?


어떻게 구해서 과학기술을 소개한다기 보다는 '과학비평'을 전면으로 표방하고 있는 잡지인 '에피' 2017년에 나온 2호를 읽어보니, '남한 내 북한이탈주민 건강(North Korean Refugee Health in South Korea, NORNS)'라는 것이 있다고 합니다. 진짜로 한국으로 들어온 새터민의 건강을 '코호트 연구'라고 해서 지속적으로 추적 관찰해서 조사하는 연구방법을 사용하고 있다고 합니다.


링크 : 통계적인 차이라는 말의 의미



먼저 나오는 기사는 북한에서 고난의 행군이라고 일컫어지는 시기에 탈북을 한 사람의 이야기를 하면서 시작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면서 기사는 이러한 연구를 진행하면서 단순히 평균수명만이 12년 차이가 나는 것만이 아니라 더 높은 우울증 발병율과 같은 보이지 않는 상처까지 지니고서 살아가는 것을 기사는 언급하고 있습니다.




그러면서 앞서 이야기 했는 탈북자가 한국에 도착하기까지 고난을 이야기 하면서, 여러가지 자잘하면서도 상당히 중요한 내용을 여러개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그 중에 하나가 탈북자의 70%가 여성이며, 남성이 드문 이유는 공직에 종사하기 때문에 쉽게 눈에 띈다고 합니다. 그러면서 이런 탈북자들이 남한에 들어오면, 먼저 '경쟁적 문화'에 적응할 능력을 갖추지 못한 것이 있고, 그 다음에는 '다 자유롭고 부유한 나라'에서 산다고 해서 '저절로' 건강 위험이 사라지는 것도 아니라고 합니다.



그러면서 기사는 먼저 한국전쟁-625 직후에 열악한 환경때문에 한국인이 서구인보다 비만비율이 떨어지지만, 태아때부터 영양상태가 좋지 않아서 '췌장'이 떨 자란 것 때문에 당뇨병의 발병 비율이 높다는 사실을 언급하고 있습니다. 문제는 이런 현상이 북한의 대기근 이후에 북한이탈주민들에게서 확연하게 확인할 수 있다고 합니다. 그러면서 기사는 이런 NORNS의 연구가 이런저런 상당히 많은 난관에 봉착하면서도 계속 이 연구가 진행되어야 하는 이유를 북한의 '식량사정'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그러면서 기사는 한국 전쟁 기념관에 있는 '형제의 상'을 언급하면서 점점 남한이 북한을 보는 시선-정말 못 살고, 못 먹는 동생을 구해야 한다는 시선을 '외국인의 시선'으로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그러면서 기사는 요즘 한국의 젊은이들이 내 보이는 의견-통일을 해야 할 필요가 있느냐는 회의적인 것을 넘어서 상당히 냉소적인 분위기를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 부분은 저도 어느정도 같은 생각을 하기는 하는 부분이긴 하지만, 외국인인 저자가 이를 느낄 정도면 얼마나 북한을 아래로 보는 태도가 이미 우리에게 만연해 있는지는 상상도 못 할 듯 합니다.




그러면서도 기사에서는 왜 NORNS와 같은 연구가 필요한 지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기사의 내용을 읽으면서 저는 과거에 불렀던 한 동요가 생각이 나는 내용이었습니다. [깊은 산속 웅덩이 물고기 두마리가 살았는데, 둘이 싸워 하나가 죽었고, 그놈살이 썩어들어가 남은 하나도 죽었다.] 이 노래의 내용대로 북한이 갑자기 무너지기라도 하면, 북한의 수백만을 넘는 난민을 죽일 수는 없고, 이 난민들 때문에 남한에 결핵이 대유행하게 될 우려도 있다고 합니다. 거기다가 한국에서 아직도 휴전선 부근에서는 북한의 열악한 의료사정 때문에 말라리아가 근절되지 못한다는 것을 이야기 하기도 합니다.



그러면서 기사는 북한이 현대적인 의료 시스템과 떨어져 지낸 영향으로 '약초'와 같은 '천연물'을 많이 연구하고 있다고 합니다. 어떻게 보면 이게 무슨 효과가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하지만, 2015년 노벨 생리의학상이 천연물에서 나온 물질을 가지고서 말라리아나 사상충증과 같은 질병을 치료하는 세명의 연구자들에게 돌아간 사실을 언급하면서, 이런것도 가볍게 넘기기만 할 것은 아니라는 사실을 언급하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저런 새터민의 건강에 대해서는 평소에 관심이 거의 없기는 했습니다. 하지만, 사라 탈포스라는 외국인 프리랜서 작가가 기고한 기사를 통해서, 단순히 북한의 식량사정과 그에 따른 건강을 추적하는 것은 단순히 '도덕적'인 문제만이 아니라, 한국이라는 국가에서는 필요하다면 필요하다고 언급을 합니다. 그러면서 외국인의 시선으로 한국의 분단 상황을 볼 수 있는 몇 안되는 기회를 제공해준 에피 제작진에게 감사를 드리고 싶습니다. 하지만, 냉소적이다 못해서 좀 비관적으로 보는 제 시선으로는 '전혀' 쓸만한 것은 하나도 나오지 않을 것이며, 굳이 이렇게 까지 부족한 돈을 쓸 필요가 있는가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거기다가 '쌀독에서 인심난다'라는 옛 속담처럼, 지금의 한국-특히 젊은이들에게는 상당히 힘든 시기이기도 합니다. 과연 배고픈 상황에서 이렇게 주변 이웃이라고 할 수 있는, 그것도 한국을 죽이겠다고 핵실험과 미사일 도발을 계속하는 북한에게 어떤 미래를 볼 수 있을지는 심각하게 의문입니다.

  1. 화영 2018.01.06 13:00 신고

    사실 통일비용도 비용이지만, 지금 이 체제를 유지하는것 자체도 비용입이다. 북한은 존재 자체가 우리나라 경제에 마이너스에요. 특히 요즘처럼 미사일 쏜다고 시도때도 없이 위협하는데 외국인 투자자들이 거기에 영향을 안 받으면 더 이상하죠. 문제는 통일비용과 지금 이 상태에서 우리나라가 짊어지는 경제적 비용 중에 뭐가 더 손해인가 하는 문제죠.

안녕하세요?


단순히 멋져 보이려는 목적만이 아니라 건강을 유지하기 위한 목적에서라도 근력운동은 매우 중요한데, 마침 Newton의 2017년 9월호 기사에서 근육에 대한 내용이 싣려 있었고 유용한 내용들도 많이 있었습니다. 일단 근육이라고 해서 다 같은 근육이 아니라, 심장을 박동시키는 '심근', 혈관이나 내장을 덮는 '평활근(민무늬근)'을 제외한 '골격근'으로 나누어 집니다. 이번 포스팅에서 주로 다루는 것은 바로 이 골격근에 대한 이야기 입니다.



위 그림은 '골격근'에 대해서 상세하게 풀어서 설명을 하고 있는 그림으로 근육은 그림에서 보시는 것과 같이 여러개의 근섬유로 이루어져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이와 같은 근섬유는 Newton의 기사에 의하면, 지구력이 뛰어난 '지근(slow muscle)'섬유와 순발력이 뛰어난 '속근(fast muscle)'섬유로 나누어 진다고 합니다.




이 근육의 양을 늘리는 것은 당연하게도 근육 운동을 해야 하는데, 문제는 근육이 비대해지는 세부적인 메커니즘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고 합니다. 알려진 주요 원인으로는 근섬유속의 '액틴'이나 '마이오신(myosin)'이라는 단백질의 합성량이 증가했기 때문이라고 알려져 있었습니다. 그러나 이 외에도 최근에 제기된 것은 '위성 세포'라는 세포들의 역할도 매우 중요하다고 합니다.



위 그림은 2011년 출판된 논문에 있는 그림으로 자세히 보면 'Myosatellite cell' 혹은 'sataellite cell'이라고 불리우는 세포가 굵게 표시된 섬유(복숭아색으로 표시된 긴 원통)의 근처에 붙어 있는 밝은 연두색의 타원을 보실 수 있으실 겁니다. 이 연두색의 타원이 '위성세포'로 운동을 하게 되면 분열해서 근섬유에 융합하는데, 그 결과 근섬유에 들어가게 되는 세포핵의 갯수가 늘어나게 됩니다. 이 기작이 왜 중요한가 하면, 과거에 운동을 했다가 쉰 다음, 다시 운동을 할 경우 빠른 시간내에 예전 상태로 돌아오는 '근육의 기억'에 관계되기 때문입니다.




그럼 여기서 한가지 의문이 드실 것이, 어떻게 해야 근육양을 늘릴 수 있느냐 하는 것일 건데요, 그 방법으로는 '부하'와 횟수와의 관계가 중요하다고 합니다. 우선 '부하'라는 것은 1번만 반복할 수 있는, 최대한 자기가 들어 올릴 수 있는 무게의 '한계'를 100%라고 했을 때, %가 내려갈 수록 그 무게가 가벼워 진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위에 나와있는 표는 Newton에 나와있는 도표이며, 일단 90%이상의 부하에서는 근육의 크기가 늘어나기 보다는 신경의 발달로 발휘할 수 있는 힘을 크기가 올라간다고 합니다. 그렇다고 해서 65% 이하의 부하를 주면, 흔미 말하는 '속근'이 사용되지 않아서 근육량의 증가를 기대하기는 어렵다고 합니다. 즉, 위 도표에 의하면 70%~85% 부하를 가지고서 운동을 해야만 하는데, 문제는 노약자에게 부담이 됩니다.




그래서 기사에는 가벼운 부하를 통해서 속근을 발달시키는 방법으로 2가지가 소개가 되어 있었습니다. 하나는 '지근'을 사용하지 못하게 벨트로 묶어서 혈류를 억제하는 '가압 트레이닝'이라는 것이 있고, 다른 하나는 '브레이크'라는 방법인데, 키우고자 하는 근육에 부하가 걸린 자세 그대로 올렸다 내렸다 운동을 하는 방법이라고 합니다. 다만 기사에 나와 있는 내용만 가지고서는 자세한 방법을 알 수 없기에, 추가적인 조사가 필요해 보입니다.



흥미롭게도 2009년의 논문에서 나온 위 그림을 보시면, '허벅지의 둘레(Thigh circumference)'가 굵을 수록 '사망률이 낮아'지는 경향이 있다고 합니다. 아마 근육에서 분비되는 '마이오 카인(Myokine)'이라는 물질이 영향을 주었을 것을 추정을 하고 있기는 하지만, 정확한 기작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고 합니다. 아마도 운동을 하는 사람에게 다양한 이득이 있지만, 그 중에 일부는 '근육'에서 나온다고 볼 수 있는 듯 합니다.

안녕하세요?

이 블로그에서 GMO에 대해서 2번이나 포스팅을 하였지만, 이번 헬스조선의 [GMO정말 해롭나?]라는 기사에 올라온 5개의 기고문을 읽어보니 많은 생각을 하게 했습니다. 그런데 이 기고문 중에 3개는 GMO가 문제가 있다라고 주장을 하며, 나머지 2개의 기사는 문제가 없다는 주장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에 대해서 어느 것이 옳다는 것 보다는, 각각의 기고문에 대해서 리뷰를 하고자 합니다.



첫번째 기고문은 임영석이라는 강원대학교 의생명과학 대학 교수가 기고한 기고문으로, 먼저 기고문에서 저자는 일단 도덕적으로 GMO에 대해서 비난을 하면서 우리나라의 GMO현황에 대해서 우려를 표하고 있습니다. 한국이 GMO 수입 '2위'인 국가인데, 문제는 '식용'으로 대부분 수입하고 있기 때문에 사실상 'GMO소비 1위'라고 하는 것이 문제라고 지적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면서 첫번째 기고문은 대표적으로 GMO작물과 병행해서 사용을 하고 있는 제초제인 글리포세이트(glyphosate)에 대해서 언급을 하고 있습니다. 일단 기사에서 주장하는 글리포세이트의 유해성은 끝이 없기는 하지만, 문제는 Non-GM 밀이라고 해서, GMO가 아닌 밀가루에 잔류하고 있는 글리포세이트에 대해서 언급을 하면서 글이 뭐라고 해야 할까요? 약간 산으로 가기 시작했습니다.




물론 저자가 주장하고 싶은 것은 GMO가 글리포세이트 사용량을 늘리게 만들어서 유해하다는 주장을 하고 싶은 것은 알지만, 기고문의 촛점이 GMO하나에만 있는 것이 아니라 글리포세이트까지 들어와서 분산이 된다는 문제점이 있었습니다. 다만 임영석 교수의 기고문에 언급된 사실 중에 하나는, 쌀에서 잔류 허용 글리포세이트의 기준치가 쌀은 0.05ppm인데 비해서, 밀은 5ppm이라는 것을 언급하고 있습니다.



이어지는 두번째 기고문은 특이하게도 원광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부교수'가 기고했다는 점입니다. 그래서 다소 다른 관점에서, 이 GMO를 보고 있기는 한데, 전체적으로 보자면 'GMO가 위험'하다고 나온 실험들에 대해서 언급을 하면서, 비록 '실험설계'에 문제가 있다고 해서 무시하면 안된다고 주장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면서 기고자인 김은진 교수는 기고문에서 다음과 같은 구절이 눈에 띄었습니다. [위험이 언제 발생할지 아무도 예측을 할 수 없기 때문이다.]라고 하면서 [개발보다는 안전관리에 더 많은 힘을 쏟아야 국민이 안심하고 안전한 밥상을 차릴 것]이라고 주장을 하고 있습니다.


다만 한가지 아쉬운 것이라고 해야 할까요?나중에 나오는 기고문을 보면 알 수 있지만, 너무 작은 위험성에 크게 집착해서 '개발'을 하지 않는 것은 또 다른 문제를 불러 올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어서 3번째 기고문으로 이어지는데, 김순권 한동대학교 생명공학 연구소 석좌 교수의 기고문을 읽어보면, 여기에서도 GMO의 위험성에 대해서 언급을 하고 있었습니다.




다만 이 기고문도 GMO에 대해서 100%안전을 확신하지 못하는 문제를 제기하면서, GMO를 만드는 주된 이유가 바로 병충해의 방재인데, 이로 인해서 병충해의 돌연변이가 일어나는 문제점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그러면서 저자는 '공생원리 (Co-survival tolerance principle)' 을 연구하고 있다면서, 항생제와 같은 것에만 의존하지 않는 방역이라고 해야 할까요? 이러한 방제법을 주장하고 있습니다.


여기까지가 GMO에 대해서 부정적으로 본 기고문이며, 4번째 기고문으로 넘어가면 먼저 교배육종이라는 기존의 작물개량 방식으로 생기는 한계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기고문은 19세기 말부터 20세기 초까지 활동한 미국의 원예 육종가인 루터 버뱅크가 '가시없는 선인장'을 만들기 위해 20여년을 고생했다는 일화를 소개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20년간의 노력에도 교배육종의 결과는 절반의 성공으로 끝나고 말았습니다. 가시가 없어진 대신, 사막의 밤을 견디기에는 추위에 약하며, 일반 식물처럼 물도 자주 주어야 한다는 문제점이 있다고 합니다. 이러한 한계를 극복하게 해주는 것이 '분자육종'이며, 이 분자육종-유전공학 기술을 사용해서 나온 자물을 'GM작물'이라고 합니다.


그러면서 기고문은 앞서 발표된 3개의 기고문과 다르게 GM작물이 인체에 위해서을 나타낸 적이 없으며, 위해성에 대한 주장들 모두 '오류'인 것으로 드러났다고 언급하고 있습니다. 다만 이 역시 4번째 기고문을 올린 유장렬 한국 생명공학 연구원 전문연구원이며, GM작물의 개발자인 사람이 올린것을 감안하고 읽어야 한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럼 이 쯤에서 도대체 GMO가 안전한지 위험한지 모르겠다는 생각이 드실 건데요. 마지막 김용휘 세종대학교 식품생명공학과 교수의 기고문에 이에 대한 해답이 어느정도 있었습니다. 먼저 기고문에서는 GM작물과 Non-GM작물간의 화학적 조성 차이가 있기는 했으나, 자연적인 작물의 '환경적인 영향'과는 큰 차이가 없다는 사실을 언급하고 있습니다. 한마디로 GMO라고 해서 특별이 자연적인 작물과 다를 것이 없다는 말입니다.




그러면서 기고문에서 이 문제가 소비자의 '감성인식(emotional perception)'에 의해 결정된다고 하면서, 저자는 소비자와의 '소통'을 중시하고 있습니다. 즉, GMO가 인체에 유해하다는 증거는 지금까지 없으나, 앞으로 그렇다고는 아무리 확신해도 99.9%밖에는 나오지 않습니다. 위험성이 0.1%에 지나지는 않지만, 소비자의 결정-감정적인 것으로는 저 0.1%의 잠재적인 위험이 상당히 커 보인다고 언급하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가장 인상이 깊었는 것이 마지막 기고문이었습니다. 분명 GMO가 100% 안전하다고 과학이 확답을 내려 주지는 못합니다. 그 때문에 언제나 0.1%의 '잠재적 위험'이 도사리고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이 잠재적인 위험 때문에 GMO가 무조건 해롭다고 할 수도 없다는 것입니다. 결국 이에 대해서는 각자 판단해야 할 일이지만, 개인적으로는 GMO가 미래에도 문제가 될 확율은 거의 없어 보입니다. 다만 이것이 '확율'이라는 것에는 언제나 주의를 해야 할듯 합니다.

  1. 책덕후 화영 2017.08.24 22:53 신고

    음... GMO 처음 나왔을 때 아프리카 빈곤문제가 해결될 것처럼 세계적으로 언플을 날렸는데 실제로는 아직 아프리카 빈곤문제가 해결되지 않았다는게 함정... 갠적으로 아프리카 빈곤문제는 사회, 경제 시스템적인 문제라 보는지라 GMO로도 어찌할 수 없을 것 같습니다.

    • 뭐 만능은 없으니까요. 하지만 GMO덕에 생산량이 늘었고, 농약을 덜써도 되는건 사실입니다.
      그래도 아프리카의 빈곤은........ 해결책이 안보이기는 하죠.

  2. 공수래공수거 2017.08.25 08:33 신고

    헬스조산 8월호가 책상에 있는데 아직 읽어 보지 못하고 있네요 ㅎ

    GMO 그러니 얼마전 본 영화 "옥자"가 우선 생각이 납니다^^

안녕하세요?


저도 다이어트를 해서 20kg까지 뺐다가 도로 요요가 와서 20kg이 다시 찌는 경험을 했는.... 아니 지금 지금 현재 진행형으로 겪고 있는 사람입니다. 아무튼 이런 이유로 헬스 조선 2017년 8월호에 있는 기사인 [중장년 건강 시한폭탄 나잇살을 잡아라]라는 기사에 나와있는 운동법과 영양제에 대한 것이 유용하다고 판단이 되어서, 이번 포스팅에서 관련 내용을 다루고자 합니다.



먼저 체중감량을 위해서는 운동이 빠질 수 없다고 합니다. 실제로 굶어서 체중을 빼려고 하면, 지방이 줄어드는 것이 아니라 근육만 빠져 나가는 현상이 벌어 진다고 합니다. 일단 20대의 나이를 사람이 지나가게 되면 근육량이 줄어들기 때문에 이에 유의해서 무산소 운동을 저강도로 해야할 필요성이 있다고 기사는 언급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유산소 운동 역시 저강도 운동이라고 해서, 걷기, 완만한 등산, 배드민턴 등이 추천되고 있습니다.



무산소 운동은 주로 근력운동이라고 이야기를 하는데, 일단 기사에 언급된 것처럼 '특정부위'에 맞추어서 살빼는 운동을 한다는 것에는 개인적으로는 부정적으로 보고 있습니다. 다만 나잇살이라고 해서 주로 뱃살이 붙게 되는데, 인체란 것은 골치가 아프게도 뱃살이 먼저 찌고, 빠질 때는 뱃살이 가장 나중에 빠지도록 되어 있습니다. 아무튼 기사에서 나온 가장 핵심이 된느 것은 어떤 근력운동 이든 간에 15회로 3세트가 기본이라는 것입니다.


여기서 덤벨-아령이 들어가 있는 것으로 보아서, 각자 무게가 다를 것입니다. 하지만 아무리 가벼운 무게라고 해도, 문제없이 15회를 할 수 있으면 그것으로 좋은 것입니다. 옆 사람과 무게를 비교하는 것은 부상으로 가는 지름길이며, 15회 제대로 된 자세를 잡고서 운동을 한 다음, 쉬는 시간도 개인에 따라서 다르지만, 보통은 1~5분 사이로 많이 정하는 것 같습니다. 다만 역시나 중요한 것은 '너무 무거운 중량'으로 운동을 해서 오랜 시간을 쉬는 것 보다, 세트 사이에 그렇게 많은 시간을 쉬지 않고도 제대로 된 자세를 유지하면서 다시 운동을 할 수 있는 '자기에게 맞는' 중량을 고르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마지막으로 유산소 운동과 무산소 운동의 비율을 2대 1로 해야 효과적이라고 하는데, 근력의 향상이 아닌 체중의 감소를 위해서라면 저 비율이 맞을 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다만 기사에서 유산소 운동이 먼저 인지, 무산소 운동이 먼저인지에 대해서는 언급이 없지만, 케틀벨 스윙과 같이 유산소/무산소의 구분이 애매한 운동이 있는 것으로 보아서, 어느 것을 먼저 해야 한다는 규칙은 없어 보입니다.



어쩌면 운동 보다도 더 중요한 것으로 생각이 된느 것이 영양소라고 생각을 합니다. 기사에서 언급하는 영양제는 4종류가 있는데, 우선 가장 먼저 언급을 하는 것이 비타민B입니다. 수용성이기 때문에 몸에 과다한 축적이 될 위험은 없으며, 체내 탄수화물과 지방의 대사과정에 관여해서 체지방이 잘 타도록 도와 준다고 합니다. 그리고 비타민B군 중에서 B2는 한국인에게 부족한 대표 영양소 이기도 합니다.


링크 : 한국인에게 부족한 대표 영양소 10


기사에 언급된 내용에 의하면, 식후에 비타민B보충제를 먹고 운동을 하면 체중감량 효과가 빠르게 나타난다고 합니다. 이외에 언급되어 있는 영양제로는 포만감을 높여줘서 과식을 막아주는 식이섬유가 언급되어 있으며, 탄수화물과 단백질이 '3대7'에서 '4대6'비율의 단백질 보충제를 '저녁식사 대용'으로 먹는 것도 '나잇살 빼기'의 방법으로 기사에서는 권장하고 있습니다.


이외에 마지막으로 철분 혹은 칼슘제가 여성의 경우에는 필요한데, 한가지 주의해야 하는 것이 둘의 흡수되는 기작이 같기 때문에 한쪽이 다른 한쪽의 흡수를 방해 한다고 합니다. 즉 철분제나 칼슘제를 동시에 먹으면 안되고, 한쪽만 먹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비록 간략한 정보지만 이 포스팅의 내용이 여러분의 다이어트에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안녕하세요?


영양소하면 보통은 탄수화물, 지방, 단백질만 생각하기 쉬운데, 헬스 조선 2017년 7월호에 기고되어 있는 기사를 보니 사람에게 필요한 영양소가 한둘이 아닌데, 대표적으로 10가지 영양소가 부족하다는 사실이 언급되어 있었습니다. 


물론 이 부족하다는 영양소 10가지는 보건복지부와 질병관리 본부가 매년 '1만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국민영양조사'결과라고 합니다. 다시 말하면, 그 많은 한국인 중에서 표본으로 '1만명'만 골라서 조사를 했다는 것을 감안하고 이번 포스팅의 내용을 보아 주셨으면 합니다.


1)칼슘



놀랍게도 기사에서 가장 부족한 영양소로 지적이 된 것이 '칼슘'으로 국민의 70%가 하루 권장량의 75%미만으로 섭취하고 있다고 합니다. 당연히 칼슘이 부족하면 뼈가 튼튼해 질 수 없고, 골절 위험이 높아 진다고 합니다. 거기다가 칼슘이 나트륨, 칼륨과 함께 '신경전달 물질'로서도 작용을 하기 때문에, 칼슘의 부족은 정신적인 질환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고 합니다.


이 칼슘이 당연 풍부한 음식으로는 역시나 '우유'와 '멸치'가 빠질 수 없습니다. 거기다가 평소에는 생각지도 못했는 것이 하나 있었는데, 의외로 '장어'가 칼슘이 풍부한 음식으로 기사에서 언급이 되어 있었습니다. 아마도 장어가 '뼈째'먹는 생선이 되어서 이런 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2)비타민C



조사에 따르면, 한국인의 57.6%가 비타민C의 1일 권장 섭취량의 75% 미만으로 먹고 있다고 기사에 언급되어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야채나 과일에 풍부하다고 알려져 있었기에, 아마도 너무 바쁜 나머지 제대로 챙겨서 먹지 못한 것이 원인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당연 비타민C의 결핍으로 인해서 생기는 병이라면, 그 유명한 '괴혈병'이 있지 않을까 합니다. 과거 돛을 단 범선을 타고 대양을 항해하던 뱃사람들에게 주로 나타났는 이 '괴혈병'외에도 비타민C 부족시 피로감, 통증, 피부 건조증 등을 유발 한다고 기사에서는 언급되어 있습니다.


3)비타민A



10명중 4명이 비타민A를 하루 권장 섭취량의 75% 미만으로 먹는다는 결과가 나왔는데, 부족할 경우에는 '야맹증'이라고 밤눈이 어두워지는 것만을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헬스 조선에 싣려 있는 기사에 의하면, 사람의 면역력을 떨어뜨리는 결과도 초래할 수 있다고 합니다.


그 이유는 간단하게도, 코속과 입속에 있는 세포는 점막을 형성해서 박테리아나 바이러스의 침투를 막는데, 비타민A의 부족시 세포가 단단해지면서 점막 분비 기능을 상실하게 된다고 합니다. 거기다가 뜻밖에도 '비타민A'부족시 '제2형 당뇨'를 유발할 수 있다고 합니다.


췌장에서 '인슐린'을 생산하는 '베타세포'라는 것이 있는데, 이 세포들은 비타민A에 반응을 한다고 합니다. 그런데 연구진이 연구한 결과에 의하면, '베타세포'가 비타민A에 반응 못하게 했을 뿐인데도 '인슐린 생산'은 차질을 빚었다고 합니다. 이런 점에서 비타민A의 결핍은 생각보다 치명적일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4)리보플라민(비타민B2)



비타민B2역시 한국인 10명중 4명이 하루 권장량의 75%미만으로 섭취하고 있다고 '국민건강영양조사'에서 나왔다고 합니다. 특이하게도 리보플라민이라고도 불리는 비타민B2는 알코올이나 열, 심지어는 피임약에도 쉽게 파괴가 되는 성질이 있다고 합니다. 아마 한국인의 연간 알콜 소비량-술 소비량을 생각해 보면, 단순히 섭취량이 적은 것만이 아니라, 먹었는데 파괴되는 양도 만만치 않게 많을 것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특이한 점으로는 이 비타민B2는 야채나 과일 보다는 좀전에 칼슘이 풍부한 음식에도 소개가 되었는 '우유'에도 풍부하다고 합니다. '고등어'나 '돼지 고기'에도 풍부하다고 하지만, 일반적으로 '익혀먹는'음식이기 때문에 리보플라민의 섭취는 조금은 어렵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5)칼륨



칼슘과 헷갈리기 쉽지만, 칼륨, 또는 포타슘(Potassium)이라고도 하는 물질인데, 인체에서는 나트륨과 같이 체액의 주요 전해질로 체내 수분과 산, 알카리의 균형을 조절하는 역할을 합니다. 앞서 소개된 영양소들에 비해서는 한국인이 많이 먹는 편이기는 하지만, 기사에 따르면 일일 권장량이 3500mg인데, 한국인은 하루 2973,5mg을 섭취하고 있다고 합니다.


특히 여름이 되면 많이 흘리는 땀으로 배출되기 때문에, 칼륨부족을 일으켜서 '무기력함', '메스꺼움', '불안', '불면증'등을 일으킬 수 있다고 합니다. 기사에서 언급된느 칼륨이 풍부한 음식으로는 곶감이라거나 볶은 땅콩을 언급하고 있습니다.


6)비타민D



이번에는 '국민건강 영양조사'결과가 아닌,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내용이지만, 의외로 결핍이 심할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드는 영양소인 비타민D입니다. 4년 사이 비타민D 결핍을 진단받은 사람이 10배로 늘었다고 하는데, 이런 점으로 미루어 볼 때, 의외로 한국인에게 부족한 영양소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칼슘이 부족하면 골다공증에 걸릴 수 있지만, 그 칼슘이 뼈에 쌓이도록 도와주는 것이 비타민D라는 것을 생각해 보면, 골다공증을 유발하는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거기다가 비타민D의 부족은 '인슐린'의 효율을 떨어뜨려 '복부비만'을 일으키기 쉬우며, '지방량 증가'를 유발 할 수 있다고 합니다.


다행이라면 건조 표고버섯, 청어, 연어와 같은 식품에 많이 포함되어 있는데, 헬스조선의 기사만 가지고서는 저 식품들을 어떻게 조리해야 하는 지에 대해서는 나와있지 않았습니다. 다만 열이나 다른 물질에 쉽게 파괴 된다는 말이 없는 것으로 보아, 그다지 파괴되지 않고 섭취하는 것이 가능한 듯 합니다.


7)셀레늄



평소에 잘 들어본 적도 없는 이 낯선 이름의 셀레늄(Selenium)은 독성이 있는 비금속 원소로 동물세포와 식물세포에 중요학데 작용을 한다고 합니다. 한국 영양학회의 자료에 의하면 하루 권장 섭취량은 50~200ug이지만, 한국인의 하루 섭취량은 40~50ug수준이라고 합니다.


이 셀레늄은 이름은 낯설지만, 세계보건기구(WHO)에서 필수 영양소로 지정한 미네랄로, 결핍시 '내장기능 저하', '근육통', '심근증-심장근육에 이상이 생겨서 심장근육이 두꺼워 지거나 늘어나고 기능이 나빠지는 심장병'이 생길 수 있다고 합니다. 거기다가 셀레늄이 각종 활성 산소를 제거하는 역할을 하는 것으로 보아 상당히 중요함을 알 수 있습니다. 하지만 '독성이 있는'이라는 위키백과의 설명에 나와 있듯이, 과다하게 섭취시 '탈모', '손톱 얇아짐', '구토' 등의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다고 합니다.


그럼 이 셀레늄은 다행이도 ''이나 '참치'와 같은 해산물에 많이 들어가 있다고 합니다. 특이한 점이라면 브라질 너트에 많이 들어가 있는데[, 100g에 1817ug으로 10g만 먹으면 하루 셀레늄 권장량을 거의 다 채울 수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이런 이유로 인해서 브라질 너트가 하루 1개 정도만 먹으라고 하는 지 모르겠습니다.


8)오메가 3 지방산



헬스 조선의 기사에서 말하기를, 대한 비만학회에서 한국인의 1일 오메가-3-지방산 섭취량은 1g으로, 일일 권장 섭취량 2g에 크게 미치지 못한다고 합니다. 이름 그대로 참치에 많이 있기로 유명한 영양소인데, 특이한 점으로는 들기름에 참치의 10배에 해당하는 오메가3지방산이 있다고 합니다.


이 오메가3지방산이 부족하면, 콜레스테롤 수치가 상승해서 '고혈압', '심장질환'. '동맥경화증' 등의 위험이 커지며, 심하면 '조현병', '우울증' 등의 질환을 유발 할 수 있다고 합니다. 물론 이 오메가 3 지방산역시 과도하면 문제를 일으키겠지만, 헬스 조선의 기사만 가지고서는 과다 섭취지 부작용에 대해서는 알 수 없었습니다.


9)철분



16/8%의 한국인이 부족하게 섭취해서 그다지 심각하지않을 수도 있지만, 문제는 부족하게 먹는 사람들이 1일 권장 섭취량의 75%미만으로 먹는다는 것이 문제인 것으로 보입니다. 당연 철분은 피의 중요 구성 성분이기 때문에, 부족할 경우 '빈혈'을 유발할 수 있다고 합니다. 


당연 철분이 풍부한 음식이라면 '소의 간'을 빼놓을 수 없지만, 이외에도 '바지락'이나 '전복'에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는것으로 보아서, 어패류에도 철분이 풍부할 것으로 예상은 됩니다.


10) 엽산



의외로 과학동아 2017년 7월호에서도 소개가 되어 있었던 영양소이기도 한 엽산은 임신 한달안에 태아의 뇌신경과 척추신경 형성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합니다. 당연 이 엽산이 부족하면 '태아의 조산, 사산, 저체중아 출산, 기형아 출산'과 같은 일이 일어날 수 있다고 합니다.


어쩌면 이런 이유로 임산부들에게만 권장되는 영양소로만 생각하기 쉽지만, 과학동아에서 다루었는 기사에서 '건강한 정자의 형성'에도 기여하는 영양소이기 때문에, 남여 모두 하루 권장량인 400ug을 먹는 것이 좋다고 생각이 됩니다.


다행히 '엽산'이라는 생소한 이름에 비해서, 엽산이 풍부한 식품이 '고사리'나 '브로콜리', '시금치'인것으로 보아서 ,아마도 채소 종류에 골구루 함유는 되어 있을 것으로 생각이 됩니다. 물론 이 엽산도 하루 '1000ug'을 초과해서 먹으면 혈액 건강에 이상을 줄 수 있다고는 하지만, 엽산 함량이 제일 많은 고사리의 경우 하루 1kg정도 먹어야 하는 양인 것을 생각해 보면, 엽산의 과다섭취가 더 힘들지 않을 까 합니다.


이것으로 헬스 조선 2017년 7월호에 소개가 된 [한국인에게 부족한 영양소 10가지]를 살펴 보았습니다. 저는 이 부족한 영양소의 태반이 비타민이 될 것이라고 생각했으나, 1위가 칼슘이라는 것 부터가 놀랍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 포스팅을 읽은 여러분도 위에서 소개가 된 10가지 영양소를 왠만하면 빼먹지 말고 제대로 챙겨 드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이제는 소금이 해롭다. 한국인이 나트륨을 과다섭취하고 있다는 시대에 살고 있는데, 과학동아의 2017년 6월호에 있던 [짭조름한 천덕꾸러기? 소금의 반전]이라는 기사에서는 오히려 소금을 적게 먹는게 해롭다는 기사가 싣려 있어서, 이번 포스팅에서 이러한 내용에 대해서 다루고자 합니다.



세계 보건기구(WHO)에서는 하루에 소금섭취를 5g이하로 줄이라고 권고를 하고 있지만, 2013년 미국 국립 의학 학술원(NAM)은 기존의 입장을 바꾸어서, 하루에 소금을 5.8g이하로 섭취하는 것이 몸에 이롭다는 근거가 '없다'라고 발표를 하였다고 합니다.


2011년 '미국 의학 협회 학술지(JAMA)'에 발표된 내용에 의하면, 유럽인 3681명을 8년간 추적해서 조사를 해 보았더니, 소금을 적게 먹은 사람들의 심혈관 질환 사망률이 오히려 소금을 많이 먹는 사람들의 심혈관 질환으로 인한 사망률 보다 더 높았다고 합니다. 즉 소금을 적게 먹으면 심혈관 질환 사망률이 높아 진다는 소리가 됩니다.


왜 이런 결과가 나왔느냐 하니, 기사에서 언급되는 내용으로는 과거에는 나트륨을 섭취시 혈압이 올라가는 것을 문제 삼았다고 합니다. 그러나 최근의 연구 결과를 보면, 혈관을 막는 중성지방이 필요한 곳으로 가기 위해서는 반드시 나트륨과 결합되어야 한다고 합니다.



그런데 나트륨이없으면 위 그림에서 묘사된 것과 같이 혈관 속을 떠돌아 다니던 중성지방은 필요한 장기로 가지 못하고, 그대로 혈관벽에 축적되어서 심혈관 질환을 일으킨다고 합니다. 


거기다가 기사에서는 소금이 부족-나트륨 부족이 면역력의 저하, 우울증 유발, 그리고 예상과는 다르게 비만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고 합니다. 그 이유로는 소금이 음식의 소화 효율을 떨어 뜨려서, 영양소가 그만큼 덜 섭취되도록 만들어 준다고 기사에서는 언급되고 있습니다.



실제로 발표된 논문에서는 위 그림과 같이, 소금-Sodium Intake(섭취량)의 양이 많으면 많을 수록, 같은 기간동안 체중이 증가한 양이 더 적은 것으로 나타나 있습니다. 그럼 여기서 한가지 의문이 드실 겁니다. 얼마나 소금을 먹어야 하는 지가 궁금해 지실 겁니다. 그래서 기사에서는 6~15g사이의 소금을 하루에 먹는 것이 적절한 것으로 의견을 내고 있습니다.



기사에 의하면 한국인의 소금 섭취량은 평균 12.5g으로 적정량의 상위권에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기사를 읽고나서 내리는 결론은 우리가 너무 짜게 먹고 있는 것은 아니고, 적정량을 지키고 있는데, 본인이 하루에 소금을 많이 먹는다고 생각하면, 저염식을 무리하게 할 것도 없기 그냥 스푼을 살짝 쳐서 음식에 들어가는 소금의 양을 줄이기만 하면 되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안녕하세요?


이번 포스팅에서는 헬스조선 2017년 6월호에 싣려 있었는 기사인 [의사, 한의사가 검증한 여름 보양법]이라는 기사를 읽고나서, 일상샐활 속에서도 유용하다고 생각이 되는 사실이 있어서 이번 포스팅에서 다루고자 합니다.



먼저 기사에서 언급하는 내용으로는, 이화여대 예방의학교실 박혜숙 교수팀이 1991년부터 2002년까지 폭염이 사망률에 미친 영향을 분석한 내용이 언급되어 있습니다. 인명피해가 나기 시작하는 기준점이 되는 온도로 29.2℃가 언급되어 있는데, 이 온도부터 1℃가 오를 때마다 사망률이 15.9%씩 증가하였다는 내용이 (대한의학회지)에 개제되었다고 합니다.


이처럼 여름철이 되면 체력의 저하가 많이 일어나는데, 기사에서 언급을 하기로는 양방과 한방 모두 그 원인을 '무더운 날씨'에 의한 체외로 배출되는 많은 양의 ''을 원인으로 지목하고 있다고 합니다. 우선 체내에 수분이 부족해지면, 혈액의 양이 줄어드는 것으로 인해서 혈액순환이 나빠진다고 합니다.


거기다가 이 많은 땀으로 나트륨같은 전해질 성분도 같이 빠져나가서 손실이 일어나는데, 이로 인해서 현기증이나 불규칙한 심장 박동, 구토, 호흡곤란 등과 같은 증상도 야기한다고 합니다. 이러한 증세는 결국 가서는 신체의 면역체계가 저하되는 원인을 제공한다고 기사에서 언급이 되어 있으며, 보양이란 이 무너진 면역체계를 바로 세워 질병으로 부터 몸을 지키기 위한 '예방법'이라고 합니다.



결국 한방에서 말하는 복잡한 음식이나 한약재 보다도 가장 확실하게 몸을 '보양'하는 것이 바로 ''이라고 언급을 하고 있습니다. 기사에서는 하루 8잔의 물이라고 해서, 1.5~2ℓ사이의 물을 하루에 마실 것을 권하고 있습니다. 


물론 기사에서는 한방의 보양방법이나, 가지가지 보양식을 부정하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보양을 위해서 가장 1순위로 필요하다고 하는 것이 ''이라는 것으로 봐서, 의외로 신경쓰지 않으면 이 수분보충이라는 것을 잊어버리기 쉽다는 생각이 듭니다. 다른 것 보다도 수분섭취가 최고이자 기본이라는 것을 잊지 말고, 무더운 여름에 부지런히 물을 마셔야 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안녕하세요?


헬스조선 2017년 5월호에 있던 기사인 [천연은 좋고 합성은 나쁘다?]라는 기사를 읽고나서, 상당히 유용한 내용이 있기에 이번 포스팅에서 그 내용을 다루고자 합니다.


기사에서 언급이 되기도 했던 사실이지만, 우리주변에서도 '천연'내지는 '내츄럴(natural)'이라는 단어가 붙은 약품이나 제품이 더 좋다는 생각이 많이 퍼져 있다고 합니다. 



기사에서 언급하는 비타민의 경우가 특히 이런 경향이 심하다고 하는데, 16세기 북극을 탐험했던 바렌츠와 그의 선원들에 대한 일화를 언급하면서, 천연 약품-특히 비타민A가 안전하지만은 않다는 것을 언급하고 있습니다.



바렌츠의 탐험대는 북극곰을 잡아서, 북극곰에서 적출한 간을 이용해서 스튜를 만들어 먹고는 생사의 기로에 서게 되었습니다. 왜냐하면 북극곰의 간에는 비타민A가 인간에 비해서 40~60배 많이 들어 있다고 합니다. 이 정도 양의 비타민A라면 인간에게는 치사량에 해당한다고 합니다.


거기다가 기사에서는 또 언급하기를 합성 의약품이라는 것도 사실은 '미생물 발효'를 이용해 만든 것을 추출해서 사용하는 과정을 거친다고 합니다. 이른바 '생합성'이라는 과정을 통해서 만든다고 언급을 하고 있는데, 이 과정은 우리가 간장, 된장을 담그거나 발효주-포도주나 맥주, 막걸리같은 것을 만드는 것과 유사한 과정을 거친다고 볼 수 있습니다.



결국 기사에서는 '안전한 천연'이라는 것도 없고, '완전한 합성'이라는 것도 없다는 사실을 말하고 있습니다. 그러면서 내리는 결론은 다소 황당할 수도 있지만, 상당히 중요한 것을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중요한 것은 천연 여부가 아니라 양이다]


실제로 현대 독성학의 아버지로 불리는 필리푸스 파라겔수스(Philippus Paracelsus)도 '모든 것은 독이며, 독이 없는 것은 존재하지 않는다. 용량만이 독성이 없는 것을 정한다.'라는 명언을 남긴 적이 있습니다. 저야 생명과학을 전공해서 이전부터 적정농도(Dose)에 대해서 알고는 있었지만, 이번 기사를 통해서 다시금 일께우게 되었습니다. 여러분-이 포스팅을 읽은 독자 여러분도 '천연'이라고 해서 약초만 찾지 마시고, 적정 농도를 지키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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