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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생활 이야기375

바쁜 와중에 틈틈히 무언가 계획하기 안녕하세요? 갑자기는 아니지만, 아무튼 조금 일이 많아져 있는 상황이기는 입니다. 이런 상황에서 피곤하다고 계속 뻗어만 있으면 뭐가 안될 것 같고, 그렇다고 본격적으로 무언가를 하기는 힘들어 보이니, 일단 간단하게 할 수 있는 것부터 시작을 하고자 합니다. 아무튼 일단 전자책으로 간단한 것을 하나 읽고 있기는 있는데, 이번에는 너무 잘 읽는 다기 보다는 너무 진도가 빨라서 이래저래 걱정이 되기는 합니다. 다만 이런다고 해서 일단은 책을 다 읽어보고 나서 걱정해야 할 문제이기는 합니다. 하여간 이래저래 무언가 할말이 없기는 하지만, 그래도 여기서 힘들다고 멈춰만 있을 수는 없어서 무언가를 하고는 있습니다. 2023. 5. 23.
흐리고 비가올듯한 날씨 안녕하세요? 다시금 하나의 프로세스를 다시 반복하고 있는 과정입니다만, 일단 중요한 것이 기술의 숙련도라서 문제가 되는데, 이러니 저러니 해도 우선은 지치기는 지쳐가는 것이 단순히 힘든 것인지, 아니면 좀 더 증가된 약성분이 드디어 영향을 미쳐서 이러는 것인지는 모르겠습니다. 다만 오늘같은 날은 점심때에 비가 예보되어 있을 정도로 흐려서 인가요? 진짜로 낮잠자기 이 정도로 좋은 날씨도 드문데, 문제는 아직 퇴근 하려면 멀었다는 것 입니다. 이게 아니라고 해도 그냥 졸고만 있지 말고 다음 실험계획도 세우고는 있지만, 졸릴 때의 이 눈꺼풀은 무겁기는 무겁습니다. 2023. 5. 22.
그저 한방울, 그러나 큰 차이 안녕하세요? 최근 일하는 곳에서 한가지 트러블이 발생했습니다. 제 문제는 아니고 남의 문제라면 문제인데, 아무튼 생명과학 실험을 하다보니, 다시금 느끼는 것이 한방울의 약품이 큰 차이를 만든다는 것을 다시금 느끼는 중입니다. 무슨 연금술이냐 하면, 그것보다 더 발전한 분자생물학에서는 진짜 병아리 눈물만한 약품이 엄청난 차이를 만들어 낼 수 있습니다. 이런 이유로 하나하나 시약을 합성하는 단계에서 조심해야 하는데, 이런 사실을 정말 잊을만 하면 상기되는 일이 항상 나오는 듯 합니다. 2023. 5. 17.
뜬 구름과도 같은 나른함 안녕하세요? 잠시 일이 없는게 아니라, 잠깐폭풍전야의 고요함이 오기는 오는 중 입니다. 아무튼다음주 부터는 바빠질 것인데, 그런 시기를 앞두고서 한번 여유가 잠시 있는 시기가 왔습니다. 그래서 인가요? 긴장이 풀어져서인지 그간의 피로가 밀려와서 몸이 많이 무거워 졌습니다. 아무튼 이런 와중에도 가지고 있는 실험실의 시약과 기구의 재고를 점검하면서 어떻게 진행을 하고는 있습니다. 단지 몸이 무겁고 졸려서 편하지는 않지만, 그래도 어떻게 움직이려 하기는 하는 중 입니다. 이래저래 당분간은 또 바빠지지만, 그래도 이건 그다지 크게 힘드는 요소는 아닙니다. 2023. 5.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