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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생활 이야기374

잠시 쉬어가는 주말이 왔습니다. 안녕하세요? 원래 대로라면 오픈소스 ELN을 설치하는 작업을 계속해야만 해야 하지만, 이게 사정이 있어서 여의치 않았습니다. 그래서 하는 수 없이, 잠시 포스팅은 다음으로 미루더라도, 일단은 잠시 쉬어가는 시간이 되어야 한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아무튼 이렇게 된 이상, 잠시 ELN포스팅은 쉬어가게 되었습니다. 거기에 더해서 뭐라고 비밀엄수 때문에 말하기 곤란하지만, 아무튼 생각지도 못한 곳에서 기록도 없는 무언가 엄청난 것이 나오고 말았습니다. 저도 이걸 뭐라고 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만, 일단은 이렇게 나온 이상 가지가지로 골치아픈 - 물론 제가 있기 전에 있어서 직접적인 책임은 없지만, 아무튼 이걸 어떻게 할지는 저도 잘은 모르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제는 어찌어찌 다른 걸 해봐야 할듯 합니다. 2023. 1. 6.
이어지는 여파 안녕하세요? 일단 월요일에 있었던 일의 시행착오가 수요일까지 영향을 많이 주어서 아직까지 다른 무언가를 하지는 못 하고 있는 중 입니다. 어딘가의 말처럼 퇴근이후 무언가를 하겠다고 다짐을 할때는 할때고, 실제로는 아무것도 못 하고 이래저래 피곤해서 누워있기 바쁘다는 생각이 듭니다. 아무튼 피로한 것은 피로한 것이고, 처음에는 숙소에 들어가자 마자 거의 기절한 것을 생각하면 많이 나아져서 무언가를 시도할 정도는 되었습니다. 다만 시도할 정도라고 했지, 아직까지는 무언가를 제대로 할 수 있는 것이 아니기는 아닙니다. 2023. 1. 4.
예상외의 트러블과 피로 안녕하세요? 생명과학 실험일이라고 하는 것이 어째 처음하거나 해본 경험이 많은 일이 아니고서는 꼬여도 단단히 꼬여서 애를 먹는 일이 나올 수 있습니다. 그런데, 그런일이 월요일날 일어나서 겨우겨우 수습해서 어떻게 성공적으로 마무리를 했습니다. 일단 이렇게 수습이 잘 끝낸 것은 좋은데, 문제는 그만큼 바빠졌고, 저녘이후에 다른것을 할만한 여유가 없기는 없었습니다. 아무튼 화요일 저녁도 기력이 모자라기는 하지만, 그래도 완전히 오픈소스 ELN을 포기한 것은 아닙니다. 2023. 1. 3.
2022년 마지막 주말, 여전한 수면일 안녕하세요? 남들은 2022년이 다 지나간다 뭐다 하지만, 제게는 그저 12월이 가고 나서 1월이 다가온다 보다 오히려 토요일의 다음날이 일요일이라는 것 외에는 큰 의미는 없어 보입니다. 아무튼 이런 상황에서 어떻게 해서건 작업을 완성하기 위해서라도 일단은 오픈소스인 연구노트에 대해서 진행을 해야 하지만, 그 전에 몸의 회복이 먼저 이기는 먼저라고 할 수 있습니다. 정말로 긴 시간동안 토요일에 있었던 작업을 제외하면 거의 잠을 자다시피 해서 버텨냈습니다. 아무튼 이렇게 해서 잠을 자서 피로를 회복한 것은 회복한 것이고, 어떻게 해서 몸이 회복이 되었으니, 이제 서버에 대해서 작업에 들어가 봐야 합니다. 가장 큰 문제는 월 12만원을 내고 써야 하는 구노에 비해서 훨씬 싼 것이 되는지 아닌지에 대해서 한번.. 2022. 12. 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