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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4

연휴가 끝나고 다시 출근길 입니다. 안녕하세요? 이번 추석이 끝나고 나서, 이래저래 뭐라고 해야 할까요? 그냥 잠만 잤는 기억이 나지만, 그래도 부족한 운동 이후 찾아오는 반동이라고 생각하고, 이제는 슬슬 일하러 가야 할 시간이 되어 가기는 가는 것 같습니다. 일단 당분간은 한달동안 인수인계를 받아야 하는 상황이니, 이래저래 뭐라 할말이 없습니다만, 그래도 조금씩이라도 무언가를 하러 가볼 생각입니다. 잠시 육체적으로 힘이 들 수 있기는 있지만, 그래도 돈이 주된 목적이 아니라 도와드려야 하는 은사님이 있으니, 이에 대한 것이 더 크기에, 일단 이래저래 이겨내 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나서 다음으로 가야 할 것으로는 역시나, 어느정도 생활이 안정되고 나서, 무언가를 생각해 봐야 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2022. 9. 12.
고도비만 차라리 운동하지 마라 안녕하세요? 한동안 이 책을 과학관련 중에서 의학에 관련이 있다고 생각해서 과학서적의 리뷰에 넣어 주려고 생각을 했습니다만, 그래도 책의 내용이 과학적인 내용은 거의 안 들어가 있고, 의학이나 인체에 대해서 전혀 모르는 사람들에게 고도비만에 대한 인식을 고쳐주기 위해서 쓴 책이라는 점에서 일단 기타에 분류를 하였습니다. 일단 저는 이 책을 일단 ebook으로 읽어서 읽는데는 하루도 걸리지 않았지만, 이 책을 제 것으로 만드는 데는 다소간의 시간이 걸렸고, 이렇게 제대로 블로그에 리뷰를 하기 위해서는 더 많은 시간이 필요했습니다. 일단 이 책은 제목만 보면 운동을 하지 않고 편하게 살빼는 방법을 알려주는 것 같아 보이지만, '차라리'라는 말에 주의해야 합니다. 제대로 모르고 운동을 해서 비만-그것도 BMI.. 2019. 10. 21.
에어컨 없이 시원하게 지내는 4가지 방법 안녕하세요? 이제 여름이라고 에어컨이 마구 틀어져서 이래저래 찬바람이 나오지만, 에어컨이 없는 곳만 가면 정말 땀이 문자 그대로 비오듯이 흐른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이러한 상황에서도 그런대로 시원하다고 해야 할까요? 덜 덥게 지내는 방법이 popular science 2018년 6월호에 있기에 관련된 내용을 포스팅 하고자 합니다. 첫번째는 당연하다면 당연한 소리 갔지만, 의외로 중요한 것이 바로 헐렁한 옷을 입고 면 소재의 옷이 필요하다는 것 입니다. 일단 헐렁한 곳은 피부를 스치는 공기의 흐름을 늘려서 체온으로 인해서 데워진 공기를 밖으로 내보내서 소위 열을 공기를 이용해서 식힐 기회를 얻게 됩니다. 거기다가 통기성이 뛰어난 면은 더 공기가 잘 통하게 해서 사람이 더위를 덜 느끼게 합니다. 다음.. 2018. 7. 8.
근육에 대한 과학 안녕하세요? 단순히 멋져 보이려는 목적만이 아니라 건강을 유지하기 위한 목적에서라도 근력운동은 매우 중요한데, 마침 Newton의 2017년 9월호 기사에서 근육에 대한 내용이 싣려 있었고 유용한 내용들도 많이 있었습니다. 일단 근육이라고 해서 다 같은 근육이 아니라, 심장을 박동시키는 '심근', 혈관이나 내장을 덮는 '평활근(민무늬근)'을 제외한 '골격근'으로 나누어 집니다. 이번 포스팅에서 주로 다루는 것은 바로 이 골격근에 대한 이야기 입니다. 위 그림은 '골격근'에 대해서 상세하게 풀어서 설명을 하고 있는 그림으로 근육은 그림에서 보시는 것과 같이 여러개의 근섬유로 이루어져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이와 같은 근섬유는 Newton의 기사에 의하면, 지구력이 뛰어난 '지근(slow muscle).. 2017. 9.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