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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2

미국의 가장 심각한 위협-과학에 대한 무지 안녕하세요? 어디선가 듣자니, 한국은 그 모든 천마디 말을 해도 오지않던 독립이 '원자폭탄'한방에 찾아오는 것을 보고서 뒤늦게나마 과학기술에 대한 유용함을 깨달았다는 것을 들었던 적이 있었습니다. 이처럼 과학이야 말로 어찌보면 지금의 미국을 만든 진정한 힘일 수는 있는데, 반대로 이런 과학에 대한 무지야 말로 얼마나 위험한 상황인지를 보여주는 기사가 하나 있었습니다. 한국 스켑틱 vol 14.에 개재되어 있는 [과학에 무지한 미국인들]이란 기사를 읽어보니, 과거에 들은 적이 있는 영화인 '이디오크러시'라는 코메디 영화가 생각났는데, 왜 그런가 하면 기사 내내 나오는 미국인들의 과학에 대한 무지함은 상상이상 이었기 때문입니다. 이제 그 정도가 어느 정도 인지 들어가 볼까 합니다. 먼저 기사는 인터넷이 발달.. 2018. 8. 6.
불구가 된 미국-트럼프의 2015년 자기 주장을 담은 서적 안녕하세요? 운동을 하다가 허리를 다쳐서, 너무 아픈 나머지 오늘 올리고자 했는 면역학 이야기는 어째 무리이고, 그간 틈틈히도 아니고 순식간에 읽은 도널드 트럼프의 자서전 '불구가 된 미국'을 읽고서 그 책에 대해서 포스팅을 하고자 합니다. 사실 상당수의 많은 부분은 뭐라고 해야 할까요? 절반은 자화자찬이고 절반은 자기가 이렇게 할 것이다 하는 주장을 담은 책임을 감안하면 포스팅 꺼리가 나오는 게 신기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우선 표지부터 무언가 할말이 없게 만든다고 해야 할까요? 책을 읽어보면 본인이 일부러 이렇게 화가난 사진을 골라서 찍었다고 합니다. 본인의 주장으로는 '기존의 정치인들'이 미국을 엉망진창으로 망쳐 놓았다고 주장을 하고 있으며, 그에 대해서 화가 났다는 말을 하고 있습니다. 일단 트럼프.. 2017. 8.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