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ender로 머그컵을 만드는 도전-16-
안녕하세요?
이래저래 성과가 바로 나오지는 않지만, 그래도 포기라는 것을 하지 않고서 어떻게 이래저래 작업을 하면서 해결책을 찾아보고 있는 중인데, 아무튼 간에 이번 포스팅에서는 어떻게 해서든 간에 다른 방식으로 시도를 했으며, 그 내용에 관해서 올리고자 합니다. 다만 너무 포스팅이 길어지는 면이 있어서 부득이하게 중간에 나누어야 했습니다.
먼저 위 스크린샷에서 대충 보이는 것처럼 기존에는 밑면에 다 와가지고 어떻게 씨임을 만들었는데, 이번에는 컵의 바깥쪽 면은 바깥만 커버하도록 더 세세하게 자르도록 합니다.
마찬가지로 머그컵의 윗면 역이 이렇게 잘라 주도록 합니다. 이렇게 해서 조각조각 더 세세하게 만들어 보고자 하는게 이번 시도의 핵심입니다.
일단 둥글게 말린 면을 펴기 위해서 위 스크린샷에서 볼 수 있는 것과 같이, 일단 길이로 씨임을 하나 만들어 내도록 합니다.
아예 이번에는 두께만큼 그냥 윗 뚜껑을 만든다는 생각으로 위 스크린샷처럼 2중으로 씨임을 만들어 보도록 하는 작업을 이어가도록 합니다.
그리고 나서 그 다음으로는 위 스크린샷에서 볼 수 있는 것처럼 컵의 안쪽면도 잘라 주도록 합니다. 그런데 이렇게 하는 게 와이어가 보이지 않아서 상당히 애를 먹었습니다.
머그컵의 밑면도 위 스크린샷에서 볼 수 있는 것처럼 일단 이중으로 만들어 주도록 합니다. 그리고 나서 아랫면도 아랫면대로 잘라 주도록 합니다.
그리고 나서 위 스크린샷에서 볼 수 있는 것처럼 일단 컵의 안족면에 와이어 프레임을 추가해서 여기서도 잘라주는 작업에 들어가 보도록 합니다.
먼저 위 스크린샷과 같이 컵 손잡이와 원통이 부딪치는 부분을 한번 손 봐주도록 합니다. 이 부분에 씨임을 씌우도록 합니다.
그리고 나서 컵의 옆면도 위 스크린샷과 같이 만들어 주도록 합니다. 이렇게 하는 것으로 일단 작업이 일단락 되기는 되었습니다.
그리고 나서 윗면과 아랫면도 이렇게 씨임을 씌워서 중간에 자를 수 있도록 만들어 주도록 합니다. 이렇게 극단적으로 갈갈이 자르는 것으로 일단 어떤 결과가 나올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우선은 작업을 계속해 보도록 합니다. 그런데 포스팅이 너무 길어진 면이 있어서 일단 여기서 한번 자르도록 하겠습니다.